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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궁화위성을 제외한, 해외위성들에서는 무료채널에서 음성이 안나오는 경우가 없습니다만, 유독 무궁화위성의 일부채널에서만 소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상적인 무료 위성채널들은 스테레오나 모노 음성을 반드시 지원합니다만, 무궁화위성의 소리가 안나오는 몇몇의 일부채널은 그 범주를 벗어난, 즉 무료위성방송이라는 취지가 아닌 특수한 목적을 지니는 채널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 몇몇의 채널은 오로지 돌비음성만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채널 검색을 하다보니 생각치도 않았던 몇개 채널이 더 검색되던데
혹시 sky life채널중 무료채널이 있나요? " |
당사에서는 종종 실험을 목적으로, 위성들에 대한 채널 확인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스카이라이프에 소속된 채널들은 대부분 암호처리가 되어 있습니다만, 간혹 일부 채널이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언급하신 듯 한데, 그러나, 그것 역시, 스카이라이프 자체의 실험적 경우이며, 시간이 흐르면, 채널이 닫히게 됩니다. 다만, 11861MHz 에 소속된 KBS1은 개국이후로 줄곧 열려있으며, 그러나, 그것은 한시적입니다. 2008년초에 확인한 자료에 의하면, 스카이라이프는 1~2년 내로, 11861MHz 의 KBS1을 암호처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KBS 자체에서 현재 무료로 송출하고 있는, 12523MHz 수직파의 KBS1, KBS2 를 대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MPEG4 H.264 HD채널 증설을 위한 스카이라이프의 중계기 확보 열의, 무궁화5호쪽이 좀더 중계기 임대료가 저렴한 점, 그리고, MBC, SBS가 무궁화5호에서 송출이 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운영자 본인은, KBS에서 자체적으로 송출하고 있는 무궁화3호 12523MHz의 KBS1, KBS2 역시 동경113도의 무궁화5호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제권 신호로 전송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오로지 운영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기초로한 것인데, 이것이 가장 적절하기 때문이며, KBS에서 국제권 신호로 전송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더불어, MBC, SBS도 함께 국제권 신호로 전송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과연 방송의 역할은 무엇인가? 공익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중국과 러시아,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인, 고려인, 한국인을 부모로 두고 있는 혈족들. 이들을 배려하고 고려할 때, 한국은 좀더 진일보적인 밝은 미래로 향할 수 있지 않을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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