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축케이블 절단 및 컨넥터 처리하는 방법 >


1) 검정색 겉피 벗겨내기 - 끝에서 2.5Cm 정도 되는 부분에, 가위의 날을 갖다 대고, 천천히 돌려, 동축케이블의 검정색 겉피를 벗겨 낸다.


2) 제대로 벗겨 냈다면, 위의 사진과 같을 것이다. 검정색 겉피를 빼낸다.


3) 겉피를 벗겨낸 모습


4) 얇은 편조 철사들을 제거한다. 


5) 가위로 잘라낸 후의 모습


6) 검정색 겉피에서, 0.5 ~ 0.7Cm (5~7mm) 정도의 간격을 띄운 지점에, 가위의 날을 대고, 천천히 돌려가며, 은박을 포함하여, 흰색 절연피복을 벗겨낸다. 이때, 내부의 구리심은 건들지 않는다. 즉, 구리심이 잘리면 안된다.


7) 은박과 흰색 절연피복을 벗겨낸 모습 (위의 사진과 같이, 남은 흰색 절연피복에 은박이 입혀있어야 한다)


8) 방수컨넥터를 위의 사진과 같이 끼운다. (사진은 5C-HFBT 동축케이블과, 5C용 방수 컨넥터임)


9) 손으로 컨넥터를 깊숙히 밀어넣는다. 잘 안될 경우는, 위의 사진과 같이, 가위를 이용하면 쉽게 밀어넣을 수 있다. 이때, 구리심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10) 완전히 밀어넣은 후의 모습. 내부의 흰색 절연피복은 컨넥터 내부에 있는 검정색 고무링 바로 밑부분까지 도달해야 한다. 


11) 위의 사진과 같이, 가위 뒷목의 돌출된 부분을 이용해, 컨넥터의 뒷부분을 강하게 압박하여 눌러 주어, 컨넥터와 동축케이블이 접착이 되도록 한다. 


12) 육각압착기가 있는 경우는, 11번을 생략하고, 바로 육각툴로 압박 처리한다.


13) 육각압착기로 압착한 후의 모습. 


14) 위의 사진처럼, 가위를 45도 각도로 틀어서, 구리심을 잘라준다.


15) 완성된 모습

16) 컨넥터가 외부로 노출되는 경우는, 테이프를 이용해 동축케이블과 컨넥터를 완전히 접착시켜 물이 컨넥터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