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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 서울에서, SBS 신호(12457MHz)는 MBC(12666MHz) 신호에 비해 다소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곳 현지에서 MBC 신호가 매우 양호한데, SBS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면, 위성방송수신기에서 SBS의 주파수를 1~2MHz 정도 변경하여(예: 12455~12459MHz 사이에서 변경해 볼 것), 신호가 잡히는지의 여부를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과 북은 하나의 민족이며, 혈육입니다. 따라서, 여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서로 의지만 있다면, 매우 가까운 관계로, 서로의 번영이 보장될 수 있는 최고의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음이 확실합니다. 이것이 기본이며, 이렇게 좋은 관계로 발전할 때, 주변국들과도 좋은 관계로,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토대에서,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과도 함께 번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남과 북이 서로 칼을 들고 다툰다면, 주변국들 역시 칼을 잡아야만 하는 위태로운 상황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곧, 정신줄을 놓치고 있는 사이, 동아시아 공동체가 의도하지 않았던, 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유도할 것입니다.
현대전은 미사일 전쟁이며, 남북,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모두가 다량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바, 결코, 국지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세계 대전으로 확전되는 상황입니다.
주변을 보면, 전쟁이란 말에, 전쟁을 보여주는 방송에 즐거워하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전쟁영화를 감상하는 것과 전쟁을 이곳 한반도에서 직접 총을 들고 치르는 것은 다르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터지면, 가장 먼저 자신의 가족들이 죽어나갈 것이란 사실을, 한반도가 폐허가 될 것이란 사실을, 수백만의 생명이 단 하루만에 몰살될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하지 못하나 봅니다.
지금은 방송들이 전쟁의 참혹함, 전쟁의 비참함, 전쟁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줄 때입니다. 멀게는 1, 2차 세계대전, 가깝게는 근래에 발생한 그리고 진행 중인 전쟁들을, 그 참혹함과 비참함을 상영해 주어야 할 때입니다.
남과 북이 서로에게 비수를 꽂을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해야 합니다. 보상 받을 것은 받고, 현 정권들이 이 시점에서,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위하는 오로지 하나의 공동 목표 하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서로 의논해야 합니다. 남북 공동방위조약이라는 것도 체결해야 할 시점이 오지 않았습니까? 서로 함께 연구해야 할 분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서로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곳 서울에서, SBS 신호(12457MHz)는 MBC(12666MHz) 신호에 비해 다소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곳 현지에서 MBC 신호가 매우 양호한데, SBS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면, 위성방송수신기에서 SBS의 주파수를 1~2MHz 정도 변경하여(예: 12455~12459MHz 사이에서 변경해 볼 것), 신호가 잡히는지의 여부를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과 북은 하나의 민족이며, 혈육입니다. 따라서, 여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서로 의지만 있다면, 매우 가까운 관계로, 서로의 번영이 보장될 수 있는 최고의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음이 확실합니다. 이것이 기본이며, 이렇게 좋은 관계로 발전할 때, 주변국들과도 좋은 관계로,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토대에서,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과도 함께 번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남과 북이 서로 칼을 들고 다툰다면, 주변국들 역시 칼을 잡아야만 하는 위태로운 상황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곧, 정신줄을 놓치고 있는 사이, 동아시아 공동체가 의도하지 않았던, 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유도할 것입니다.
현대전은 미사일 전쟁이며, 남북,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모두가 다량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바, 결코, 국지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세계 대전으로 확전되는 상황입니다.
주변을 보면, 전쟁이란 말에, 전쟁을 보여주는 방송에 즐거워하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전쟁영화를 감상하는 것과 전쟁을 이곳 한반도에서 직접 총을 들고 치르는 것은 다르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터지면, 가장 먼저 자신의 가족들이 죽어나갈 것이란 사실을, 한반도가 폐허가 될 것이란 사실을, 수백만의 생명이 단 하루만에 몰살될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하지 못하나 봅니다.
지금은 방송들이 전쟁의 참혹함, 전쟁의 비참함, 전쟁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줄 때입니다. 멀게는 1, 2차 세계대전, 가깝게는 근래에 발생한 그리고 진행 중인 전쟁들을, 그 참혹함과 비참함을 상영해 주어야 할 때입니다.
남과 북이 서로에게 비수를 꽂을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해야 합니다. 보상 받을 것은 받고, 현 정권들이 이 시점에서,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위하는 오로지 하나의 공동 목표 하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서로 의논해야 합니다. 남북 공동방위조약이라는 것도 체결해야 할 시점이 오지 않았습니까? 서로 함께 연구해야 할 분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서로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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