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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의 아파트 공시청처럼, 중국의 아파트 공시청 채널들들 시청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TV 역시 중국 현지에서 구매한 TV를 이용 중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스카이라이프(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수신기는 NTSC 출력만 지원함)를 보기 위해서, 별도의 장비(Video System Converter, NTSC to PAL)를 사용했을 것이고요, 그러나, 아파트 공시청 채널들은 중국 현지의 아날로그 기반 공시청체계이므로, 별도의 기기 없이, 동축케이블즐 직접 벽단자에서 TV로 연결하여 시청하는 상황일 것입니다.
중국의 아날로그 기반 공시청체계는 PAL방식인 TV표준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공시청 장비실에 있는 각각의 위성방송수신기(Set Top Box)에 연결되어 있는 모듈레이터 역시 PAL 방식의 모듈레이터가 사용됩니다.
여기서, PAL 방식의 모듈레이터에 NTSC로 출력되는 영상(위성방송수신기)을 집어넣을 경우, 흑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위성방송수신기에서 해당 영상을 NTSC출력이 아닌, PAL출력으로 강제 변환하여 연결해주거나 혹은 위성방송수신기를 국제표준의 위성방송수신기를 사용하여, 원본이 NTSC인 채널을 PAL방식으로 바꿔, PAL방식의 모듈레이터에 연결해야 할 것입니다. 혹은, 정상적 상황에서 위성방송수신기에서의 영상출력이 표준수치가 아닌 경우에도 그러한 흑백 증상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실치 않으므로, 참고로만 하시고요, 그 문제는 중국 현지의 위성방송설비업자들(혹은 SMATV업체)이 충분히 해결 가능한 상황임이 확실하다는 점을 알립니다.
한국의 경우, 고층아파트이고, 베란다 방향이 남향이며, 일정 거리를 두고 멀지 않은 거리에, 같은 층의 고층아파트가 있을 때, 베란다에 스카이라이프 안테나(접시 지름 55Cm)를 설치하여 시청할 수 있는 층은, 최소 중간층 이상이 될 것이며, 특정 층 이하에서는 베란다 설치로는 스카이라이프 수신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스카이라이프가 취할 수 있는 해법은 크게 두가지일 것입니다.
1) SMATV-IF 투자: 옥상에 큰 안테나 설치, 1층까지 주선을 내리고, 각 층마다 가지선을 포설하는 방법. 전형적인 빌딩 구조인 경우 용이. 각 TV마다 위성방송수신기 필요. 위성용 광대역 증폭기, 광대역 분배기, 광대역 분기기, 광대역 유니트 등이 요구됨. 초기의 책임있는 설비력이 요구됨. 유지보수 인력 요구.
2) SMATV-QAM 투자: 특정 개소에 큰 안테나 설치, Headend QAM 장비실로 주선 포설, QAM 장비에서 기존 공시청망으로 신호를 주입. 각 TV마다 QAM위성방송수신기 필요. 고가이고 안정적으로 기동하는 Headend QAM 장비류 요구. 아파트 자체의 공시청망이 안정적이어야 하며, 유지보수를 위한 상시 인력 요구.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가입자가 경제력이 있는 경우, 관리소의 허락 하에, 가입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여, 아파트 옥상에 적정 크기의 접시 안테나를 시설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본인이 거주하는 층까지 동축케이블을 포설하여 시청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DTH, Direct To Home 방식임.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유지보수가 수월하며, 신속한 문제의 원인 파악 및 신속한 문제 해결 가능)
감사합니다.
한국의 아파트 공시청처럼, 중국의 아파트 공시청 채널들들 시청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TV 역시 중국 현지에서 구매한 TV를 이용 중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스카이라이프(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수신기는 NTSC 출력만 지원함)를 보기 위해서, 별도의 장비(Video System Converter, NTSC to PAL)를 사용했을 것이고요, 그러나, 아파트 공시청 채널들은 중국 현지의 아날로그 기반 공시청체계이므로, 별도의 기기 없이, 동축케이블즐 직접 벽단자에서 TV로 연결하여 시청하는 상황일 것입니다.
중국의 아날로그 기반 공시청체계는 PAL방식인 TV표준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공시청 장비실에 있는 각각의 위성방송수신기(Set Top Box)에 연결되어 있는 모듈레이터 역시 PAL 방식의 모듈레이터가 사용됩니다.
여기서, PAL 방식의 모듈레이터에 NTSC로 출력되는 영상(위성방송수신기)을 집어넣을 경우, 흑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위성방송수신기에서 해당 영상을 NTSC출력이 아닌, PAL출력으로 강제 변환하여 연결해주거나 혹은 위성방송수신기를 국제표준의 위성방송수신기를 사용하여, 원본이 NTSC인 채널을 PAL방식으로 바꿔, PAL방식의 모듈레이터에 연결해야 할 것입니다. 혹은, 정상적 상황에서 위성방송수신기에서의 영상출력이 표준수치가 아닌 경우에도 그러한 흑백 증상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실치 않으므로, 참고로만 하시고요, 그 문제는 중국 현지의 위성방송설비업자들(혹은 SMATV업체)이 충분히 해결 가능한 상황임이 확실하다는 점을 알립니다.
한국의 경우, 고층아파트이고, 베란다 방향이 남향이며, 일정 거리를 두고 멀지 않은 거리에, 같은 층의 고층아파트가 있을 때, 베란다에 스카이라이프 안테나(접시 지름 55Cm)를 설치하여 시청할 수 있는 층은, 최소 중간층 이상이 될 것이며, 특정 층 이하에서는 베란다 설치로는 스카이라이프 수신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스카이라이프가 취할 수 있는 해법은 크게 두가지일 것입니다.
1) SMATV-IF 투자: 옥상에 큰 안테나 설치, 1층까지 주선을 내리고, 각 층마다 가지선을 포설하는 방법. 전형적인 빌딩 구조인 경우 용이. 각 TV마다 위성방송수신기 필요. 위성용 광대역 증폭기, 광대역 분배기, 광대역 분기기, 광대역 유니트 등이 요구됨. 초기의 책임있는 설비력이 요구됨. 유지보수 인력 요구.
2) SMATV-QAM 투자: 특정 개소에 큰 안테나 설치, Headend QAM 장비실로 주선 포설, QAM 장비에서 기존 공시청망으로 신호를 주입. 각 TV마다 QAM위성방송수신기 필요. 고가이고 안정적으로 기동하는 Headend QAM 장비류 요구. 아파트 자체의 공시청망이 안정적이어야 하며, 유지보수를 위한 상시 인력 요구.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가입자가 경제력이 있는 경우, 관리소의 허락 하에, 가입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여, 아파트 옥상에 적정 크기의 접시 안테나를 시설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본인이 거주하는 층까지 동축케이블을 포설하여 시청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DTH, Direct To Home 방식임.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유지보수가 수월하며, 신속한 문제의 원인 파악 및 신속한 문제 해결 가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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