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안녕하세요.
알다시피, 당사는 채널을 제공하는 회사가 아니며, 또한, 현 방송통신위원회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미리 알 수 없습니다.
1)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스카이라이프는 현재 무궁화3호 위성을 이용하여, 위성전파를 송출하고 있으며, 지상파 채널(KBS1, KBS2, EBS, MBC, SBS)을 비롯한 다수의 채널을 HD급으로 송출해주고 있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유료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아니라, 무궁화위성(3호, 5호)을 통해 무료로 수신할 수 있는 지상파 HD채널들(KBS1, KBS2, EBS, MBC, SBS)이 있는가? 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은 “현재 없습니다.” 입니다.
우리 한국은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인도처럼 그 영토가 넓지 않습니다. 때문에, 위성이 아니더라도, 각 방송사들(KBS, EBS, MBC, SBS)이 시설 및 유지보수하고 있는 지상파 송수신 설비로 우리 한국 영토 대부분을 갈망(cover)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지상파 디지털전파에 대한 난시청지역이 존재할 것입니다만, 각 방송사에서는 이러한 난시청지역을 좀더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덧붙여, KBS의 경우에는 난시청지역 해소를 위한 무료 SD급 위성방송 수신설비를 지원해온 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보이는 노력들은 각 방송사가 각자 할만큼의 노력은 했다라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또한, 현재의 HD급 채널 혹은 HD급 프로그램들의 주가는 가장 높은 시점이며, 때문에, HD급 프로그램들의 주요 생산처인 KBS, EBS, MBC, SBS 에서, 자비를 들여, HD급 채널 혹은 프로그램들의 주가를 고의로 떨어뜨리면서 까지, 위성으로 HD급 채널들을 무료로 수신할 수 있는 투자를 시행하리라는 예상은 어렵습니다. 더욱이, 스카이라이프는, 전국의 각 지상파 HD채널들을(모두 합치면 40여채널 정도) 송출하기 위한 막대한 비용을, 그 때의 사정에 의해, 스카이라이프 혼자의 비용으로 충당한 상태입니다. 그 얽힌 사정이 어떠했든, 그 막대한 비용을, 정부, 방송통신위원회, 주요 방송사들의 지원없이, 스카이라이프가 혼자 감내했다는 이러한 사실은, 당분간 한국에서는 “HD급 무료 지상파 위성채널들”이 존재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판단하게 합니다.
2) SKC-8000, SKC-1000, SKC-7000 은 SD급만을 지원합니다.
3) 한국에서의, MPEG4 HD, DVB-S2를 지원하는 위성방송 수신기의 수요는 주로 방송국, 프로그램 공급사, 서비스 운영자(스카이라이프, 지역케이블TV)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용도에는 가정용 위성방송 수신기가 아닌, 전문가용 IRD가 주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수요가 보장될 때, MPEG4 DVB-S2를 지원하는 가정용 수신기를, 국내의 개발사를 통해 생산 의뢰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혹은, MPEG4 DVB-S2 수신기의 입고 단가가 MPEG2 DVB-S 수신기의 입고 단가와 비슷해질 때에 가능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다시피, 당사는 채널을 제공하는 회사가 아니며, 또한, 현 방송통신위원회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미리 알 수 없습니다.
1)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스카이라이프는 현재 무궁화3호 위성을 이용하여, 위성전파를 송출하고 있으며, 지상파 채널(KBS1, KBS2, EBS, MBC, SBS)을 비롯한 다수의 채널을 HD급으로 송출해주고 있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유료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아니라, 무궁화위성(3호, 5호)을 통해 무료로 수신할 수 있는 지상파 HD채널들(KBS1, KBS2, EBS, MBC, SBS)이 있는가? 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은 “현재 없습니다.” 입니다.
우리 한국은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인도처럼 그 영토가 넓지 않습니다. 때문에, 위성이 아니더라도, 각 방송사들(KBS, EBS, MBC, SBS)이 시설 및 유지보수하고 있는 지상파 송수신 설비로 우리 한국 영토 대부분을 갈망(cover)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지상파 디지털전파에 대한 난시청지역이 존재할 것입니다만, 각 방송사에서는 이러한 난시청지역을 좀더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덧붙여, KBS의 경우에는 난시청지역 해소를 위한 무료 SD급 위성방송 수신설비를 지원해온 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보이는 노력들은 각 방송사가 각자 할만큼의 노력은 했다라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또한, 현재의 HD급 채널 혹은 HD급 프로그램들의 주가는 가장 높은 시점이며, 때문에, HD급 프로그램들의 주요 생산처인 KBS, EBS, MBC, SBS 에서, 자비를 들여, HD급 채널 혹은 프로그램들의 주가를 고의로 떨어뜨리면서 까지, 위성으로 HD급 채널들을 무료로 수신할 수 있는 투자를 시행하리라는 예상은 어렵습니다. 더욱이, 스카이라이프는, 전국의 각 지상파 HD채널들을(모두 합치면 40여채널 정도) 송출하기 위한 막대한 비용을, 그 때의 사정에 의해, 스카이라이프 혼자의 비용으로 충당한 상태입니다. 그 얽힌 사정이 어떠했든, 그 막대한 비용을, 정부, 방송통신위원회, 주요 방송사들의 지원없이, 스카이라이프가 혼자 감내했다는 이러한 사실은, 당분간 한국에서는 “HD급 무료 지상파 위성채널들”이 존재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판단하게 합니다.
2) SKC-8000, SKC-1000, SKC-7000 은 SD급만을 지원합니다.
3) 한국에서의, MPEG4 HD, DVB-S2를 지원하는 위성방송 수신기의 수요는 주로 방송국, 프로그램 공급사, 서비스 운영자(스카이라이프, 지역케이블TV)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용도에는 가정용 위성방송 수신기가 아닌, 전문가용 IRD가 주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수요가 보장될 때, MPEG4 DVB-S2를 지원하는 가정용 수신기를, 국내의 개발사를 통해 생산 의뢰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혹은, MPEG4 DVB-S2 수신기의 입고 단가가 MPEG2 DVB-S 수신기의 입고 단가와 비슷해질 때에 가능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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