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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거에는 4.2m 이상의 위성안테나로 몽고위성채널(아날로그, SECAM방식)을 수신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년 전에 그러한 경로가 없어졌으며, 운영자 본인은 몽고위성채널을 수신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에 대한 자료를 아직 입수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내몽골과 몽골의 차이는, 내몽골은 중국령이고, 내몽골의 국민은 중국의 국민이므로, 한문을 이용하여 언어를 표기한다는 점, 그리고 몽골은 주권국가이고, 언어의 표기를 러시아 문자인 키릴문자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비록 뿌리가 같은 하나의 민족이라 할지라도, 오랜동안 교류가 없고, 게다가 언어의 표기 체계(문자)가 다르고, 학습하는 역사의 내용 그리고 역사의 인식 자체도 다를 경우에는, 가까운 미래에는 서로 소통조차 불가능 한 상황이 도래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소리를 표기하는 문자의 특성에 의해, 시간이 흐를 수록 소리도 변하게 됩니다.
우리의 한국어 또한, 한글이라는 문자를 사용한 이후에 (좀더 세부적으로는 한글의 문자 개수가 축소된 이후), 그 소리가 많이 변했습니다. 원래의 부드러웠던 소리가 딱딱한 소리로 변했다고 할까요. 그리고, 주입식 교육, 학습의 편이를 위해 각 지방 고유의 사투리를, 소멸시키고 있는 과정 중에 있고요. 사투리가 소멸되더라도, 그 고유의 소리와 뜻은 녹음이라도 해 놓고, 자료로서 저장이라도 해 놓아야, 차후에, 한국의 역사가들에게 활용이 될 터인데, 이러한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4.2m 이상의 위성안테나로 몽고위성채널(아날로그, SECAM방식)을 수신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년 전에 그러한 경로가 없어졌으며, 운영자 본인은 몽고위성채널을 수신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에 대한 자료를 아직 입수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내몽골과 몽골의 차이는, 내몽골은 중국령이고, 내몽골의 국민은 중국의 국민이므로, 한문을 이용하여 언어를 표기한다는 점, 그리고 몽골은 주권국가이고, 언어의 표기를 러시아 문자인 키릴문자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비록 뿌리가 같은 하나의 민족이라 할지라도, 오랜동안 교류가 없고, 게다가 언어의 표기 체계(문자)가 다르고, 학습하는 역사의 내용 그리고 역사의 인식 자체도 다를 경우에는, 가까운 미래에는 서로 소통조차 불가능 한 상황이 도래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소리를 표기하는 문자의 특성에 의해, 시간이 흐를 수록 소리도 변하게 됩니다.
우리의 한국어 또한, 한글이라는 문자를 사용한 이후에 (좀더 세부적으로는 한글의 문자 개수가 축소된 이후), 그 소리가 많이 변했습니다. 원래의 부드러웠던 소리가 딱딱한 소리로 변했다고 할까요. 그리고, 주입식 교육, 학습의 편이를 위해 각 지방 고유의 사투리를, 소멸시키고 있는 과정 중에 있고요. 사투리가 소멸되더라도, 그 고유의 소리와 뜻은 녹음이라도 해 놓고, 자료로서 저장이라도 해 놓아야, 차후에, 한국의 역사가들에게 활용이 될 터인데, 이러한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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