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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KBS는 Intelsat10 C-band 와 Intelsat8 C-band 중계기를 이용하여, 공식적으로, "방송사(KBS) 대 해외교민" 의 형태, 즉, 1:1로 KBS에서 제작한 한국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방송사 대 각국의 케이블TV사 및 유료위성방송사"의 형태로 KBS World 를 공급했습니다)
YTN과 Arirang TV와는 달리, KBS는 정부의 지원금없이, 오로지 KBS의 자비로, KBS World 라는 채널을 해외교민분들께 제공해야 하는 상황이며, 더불어, 개국초기의 정책, 즉 "방송사(KBS) 대 각국의 케이블TV사 및 유료위성방송사" 의 형태로 KBS World 를 전세계에 공급해 온 바,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상황인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방송사 대 해외교민" 의 형태, 즉, 1:1로 KBS World를 제공하는 형태가, 비록 유료일지언정, 혹은 이해관계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유료가 되었을지언정, 가장 적절한 방식의 공급 형태인 것입니다.
공영방송 KBS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러한 공급 형태는, 공영방송을 표방하고 있는 MBC와 민영방송 SBS, 한국의 정신(역사, 혼)을 불어넣을 수 있는 교육방송 EBS도 충분히 시행할 수 있는 형태인 것입니다. 다만, 해외교민분들의 강력한 요구와 요청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주석: 여기서 역사는, 일본에 의해 패망했던 주권국 조선이 담고 있었던, 한국 고유의 역사이어야 하며, 쪼개져 남과 북이 지금 배우고 있는, 일제 식민사관에 입각한, 한국의 정신이 삭제되고 왜곡된 즉, 일본에 의해, 총책 이병도가 제작한 현 역사는, 배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역사는 주권국 조선이 패망할 때, 일본에 의해 사라졌고, 남은 것은 이병도의 역사이며, 이병도의 역사를 기반하여, 남과 북이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KBS는 이미 체계를 확립했고, 이미 경로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요구와 요청이 모아져 강력할 때, MBC, SBS, EBS는 해외교민분들을 위한 지원을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각국 교민분들의 연락망을 구축하시고,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십시오. 그리고, 그러한 요구와 요청을 모아 강력히, 계속 요청하십시오.
외모는 변할 수 있어도, 한국어와 한글은 습득해야 하며, 한국의 정신, 한국의 역사는 담아야 합니다. 정신이 빠지면, 혼이 빠지고, 그는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닌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 혼을 빼내기 위해, 일본은, 패망한 주권국 조선이 보유했던 수십만권의 역사책을 불살라 없애버린 것입니다. 내가 비록 살아남기 위해 친일을 했을지언정 내 자식과 이웃에게는 조선을 수복하는 길로 안내해야 하며, 내가 비록 살기 위해 조직의 두목이 되었을지언정, 도적질을 했을지언정, 내 자식과 이웃에게는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비록 살기 어려워 한국을 떠났을지언정 아니면 한국을 버렸을지언정, 내 자식에게는 한국어와 한글을 가르치고, 한국의 정신, 한국의 역사를 일깨워, 혼을 불어넣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건국된 나라 고대의 조선을, 일본에 의해 패망한 주권국 조선이 승계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병도의 역사, 김부식의 역사가 아닌, 패망했던 조선이 보유했던,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했던, 조선의 역사를 되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복절은 8월 15일이고, 건국절은 10월 3일이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