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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안테나 옆에, 서서, 안테나 접시를 손으로 잡으면 방송이 잘 나오고, 손을 떼면 화면에 줄이 많이 생겨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다"
이것을 다시 풀이해 보면,
"LNB 내부로 유입되고 있는 신호들 중에서, 어떤 저해 요소들이, 안테나 접시에 손을 갖다 대는 순간, 사람의 몸으로 즉시 흡수되어 그 요인이 제거되었다." 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사람의 몸은 지면(혹은 옥상바닥)에 닿아 있습니다.
물론, 현재 직경 1.2m 인 안테나의 크기를 좀더 키우는 것, 그리고, 좀더 성능이 나은 LNB로 교체하는 것, 그리고, 성능이 좀더 우수한 다른 아날로그 NHK용 수신기 제품으로 교체해 보는 것도 문제 해법들 중의 예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주1) LNB 교체 전에, 피드혼 내부에 우회전파 신호를 강화시킬 수 있는 테프론 재질의 편파기가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삽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회전파와 좌회전파인 경우 편파분리기(테프론) 삽입 요령
* 주2) 위성방송수신기의 성능을 평가하는 기준 중에, "수신기가 신호를 인식할 때, 양호한 신호와 열악한 신호로 인식하는 그 기준선이 어디인가"가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어떤 수신기는 유입되는 신호의 C/N값이 12dB 이하에서는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것이며, 어떤 수신기는 유입되는 신호의 C/N 값이 8dB 인 열악한 상황에서도 제대로 화면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이때, 후자의 수신기의 수신력이 훨씬 좋다라고 평가하게 됩니다. 약 5~7년전, 수출용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의 겉포장 박스에, Threshold of C/N Ratio "7dB" 라는 문구가 강조된, 즉, 그 수신기의 수신력의 우수함을 강조한 제품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찰된 사실은, 하나의 실재이며, 그것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사람을 고용하여, 안테나를 종일 붙잡게 할 수는 없는 일, 하여, 뭔가 도구를 제작하여 실험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 저해 요소는 일종의 전기적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접시 표면에 흐르고 있으며, 그것이 LNB에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다음은 하나의 예제일뿐, 본인이 확인하거나 검증한 사실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물주머니를 접시에 철사 등을 이용해 매달고, 또 다른 구리선을 접시의 나사 구멍 혹은 LNB 와 체결하고, 그 구리선을 물주머니 내부로 통과시키고, 그 구리선을 화분의 흙이나 콘크리트 표면으로 꽂아 넣는다.
감사합니다.
< 직경 1.2m 정원형 안테나 / NHK용 지역발진주파수 10.678GHz LNB / 그리고 피드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