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예전 약 5년전 ?에 구입한 트리플센서 등산용 시계입니다
고도, 기압 ,날씨 예측[기상예보 기능], 온도계[교정 가능], 디지털 전자 나침반] 등
여러가지 기능입니다
일반시계보다 조금 큰 편이며 추운 산악지에서 장갑을 끼고도 보턴을 누를 수 있게
보턴 크기가 큽니다
카시오에서 나온 PROTREK PRG-50
일본내수용을 남대문 숭례문 시장에 주문해서 일본으로부터 구입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한국에도 수입이 되는것 같음
태양전지 내장으로 배터리 교체가 필요없다는 설명서이지만 저는 약 5년 사용후 한국 카시오에
부탁해서 충전 배터리를 교체했습니다 배터리 교체시에는 설정을 카시오에서 다시 해줘야 합니다
위성 설치시에 프로트렉 카시오 손목시계로 방향을 잡습니다
정밀성을 다소 약하지만 나침반이라는 것이 어짜피 남 북을 가름하는것이 지자계 기준이므로
진북과 자북의 오차는 어느 나침반이나 존재하며 정확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일본에 여행 할때에도 다른사람들은 지도를 놓고 지도방향 설정에 고개를 갸우뚱 하지만
일본의 주택에 달린 위성 안테나 BS안테나 를 보고 지도 방향을 압니다
물론 시계에도 나침반이 있어 해외 여행에도 지도 방향 설정에 진가를 발휘합니다
이미 상당수 위성 매니어들이 이런 시계를 갖고 계신줄 압니다
방위각은 디지털과 아나로그로 동시에 표시되면서 방향을 문자로도표시 [남남서, 남남동 등으로]
방향을 돌리면 회전합니다
야간에 손목을 얼굴 앞으로 45도 기울이면 파란 불이 들어옵니다
5년전 일본 내수용을 약 27만 여 원 준것 같은데 최근 이와 유사한것은 16-20 여 만원 정도로
추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