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그 문제가 해결이 안된 상태이군요. 안타깝습니다.

오늘, 극동정보통신의 사장님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통화가 어려워, 대신 여직원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 알고 계신 듯했고, 아직도 해결이 안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반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귀하께서 올리신 "답답한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라는 게시물을, 정독하실 것과, 그에 따른 빠른 해결을 요청드렸고, 가급적 빨리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어떤 사건에 대해, 쌍방의 진술을 대질심문하여, 정황을 파악하고, 사건의 개요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적절한 그리고 적극적인 중재는 사실 상 힘들 것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변치않는 사실은,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관계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많은 증거들이 있는 상태에서, 만일, 어떤 감정이 개입되어,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의 지연이라 가정할지라도, 채권자는 기다릴만큼 기다렸고,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 만큼 받았다고 볼 수 있기에, 그것을 고려한다면, 채무자는 이제는 줘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사건 내에 알려지지 않은 그 무엇이 있든, 변치않는 사실은 줘야 할 사람과 받아야 할 사람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이 점이 충분히 고려되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한 개인이 악이 받칠 대로 받치는 상황이 만들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귀하의 의지대로 모든 일들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