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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크기의 초소형 위성수신기를 최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포터블형 위성수신기와 모니터 ,배터리 일체형을
만들었다
케이스는 광도 백화점 뒷골목에서 알루미늄 케이스 2만원 주고 구입했고 모니터는 매달 두번째 열리는
아마추어무선장터에서 재고품으로 나온 신품 5.6인치 고장 TV 두개를 1만원에 사서 한대로 살렸다
내장배터리는 산요 27,00MA 10개 + 10개 = 12볼트 5.4암페어로 만들어 내장했다
배터리는 충전 전류와 전압이 매우 중요하다 약 14볼트로 500미리로 충전할 예정이다
케이스는 별로 크지 않지만 내부 공간은 여유가 많다 액정모니터는 케이스를 제거하고 알맹이만 넣고
모니터를 조정한 상태에서 전원 보턴을 직결시켰다 직결하니 메모리된 상태로서
별도 준비된 메인전원 넣으면 항상A/V인풋 모드로 된다
토글 스위치를 달아서 내부모니터와 외부 단자로 체인지 하도록했다
대충 시험삼아 충전했는데도 연속 2시간 이상 잘 나온다
계산상으로 수신기가 1.2 암페어 모니터가 0.7암페어 이므로 모두 2암페어가 안되어
5.4암페어 용량의 배터리는 2시간 30분을 사용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실제 수신기와 모니터는 8볼트 까지 동작하므로 10볼트 이하로 내려가면 전류는 두개 합해도
1.5암페어 미만이다
이제 어디든지 이것만 들고 가면 레벨메터와 신호 퀄리티가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다
이제 동대문 시장에 가서 비슷한 가방만 하나 구입하면 된다
위에 "SONY " 마크는 는 알미늄 모니터 테두리를 집에서 줄로 갈아 만들고 위에 붙인것이다
비용계산 중국산위성수신기- 12만원, 케이스 2만원 , 배터리 3만8천원+ 집에있는것 조합.
기타 단자. 스위치류 1만원 , 모니터 5.6인치 1만원.
작업시간 2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