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안녕하세요.
본인도 집에서 SkyLife 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45Cm 가 아니라, 60Cm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테나가 클 수록 좀더 안정적인 시청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안테나 접시의 면적이 커질 수록 접시 자체에서 한번에 수신할 수 있는 신호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기지국이나 중계소에서는 2m 이상의 안테나를 사용하며, 접시 표면에 해동기도 장착이 되어 있어서, 눈이 쌓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1.8m 이하의 안테나로는 장대비, 폭설에 여전히 신호가 끊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끊기는 시점이 45Cm 안테나를 사용했을 때보다 60Cm 안테나가 좀더 오래 버티게 되는 것이고, 60Cm 안테나보다 90Cm 안테나가 좀더 오래 버티게 되는 것이며, 끊김의 지속시간 역시 안테나의 크기가 커질 수로 짧아집니다.
본인의 경우, 조만간 이사하게 되는데, 그때는 90Cm 안테나로 바꿀 계획입니다.
스카이라이프의 신호는 Ku-band 신호이며, 이 Ku-band 신호의 파장의 지름은 대략 1Cm 정도됩니다. 그리고, C-band 인 경우의 파장의 지름은 대략 7Cm 정도됩니다.
Ku-band 신호가 강우에 취약한 이유는 이렇게 파장의 지름이 짧기 때문에, 장대비, 폭설이 내릴 경우, 그 신호가 산란이 되고, 왜곡이 되어, 안테나 접시 표면까지 제대로 도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C-band 인 경우, 파장이 Ku-band 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Ku-band 보다 강우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파장이 크기 때문에, 안테나 크기가 커질 수 밖에 없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도 집에서 SkyLife 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45Cm 가 아니라, 60Cm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테나가 클 수록 좀더 안정적인 시청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안테나 접시의 면적이 커질 수록 접시 자체에서 한번에 수신할 수 있는 신호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기지국이나 중계소에서는 2m 이상의 안테나를 사용하며, 접시 표면에 해동기도 장착이 되어 있어서, 눈이 쌓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1.8m 이하의 안테나로는 장대비, 폭설에 여전히 신호가 끊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끊기는 시점이 45Cm 안테나를 사용했을 때보다 60Cm 안테나가 좀더 오래 버티게 되는 것이고, 60Cm 안테나보다 90Cm 안테나가 좀더 오래 버티게 되는 것이며, 끊김의 지속시간 역시 안테나의 크기가 커질 수로 짧아집니다.
본인의 경우, 조만간 이사하게 되는데, 그때는 90Cm 안테나로 바꿀 계획입니다.
스카이라이프의 신호는 Ku-band 신호이며, 이 Ku-band 신호의 파장의 지름은 대략 1Cm 정도됩니다. 그리고, C-band 인 경우의 파장의 지름은 대략 7Cm 정도됩니다.
Ku-band 신호가 강우에 취약한 이유는 이렇게 파장의 지름이 짧기 때문에, 장대비, 폭설이 내릴 경우, 그 신호가 산란이 되고, 왜곡이 되어, 안테나 접시 표면까지 제대로 도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C-band 인 경우, 파장이 Ku-band 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Ku-band 보다 강우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파장이 크기 때문에, 안테나 크기가 커질 수 밖에 없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