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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교민들이 시청할 수 있는 한국의 위성채널로는 YTN, Arirang TV 가 있습니다. 이 두 채널은 위성안테나, 수신기 등의 장비만 갖추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YTN은 뉴스전문채널이고, Arirang TV는 대부분 영어방송이며, 즉, 한국을 홍보하는 대외방송의 성격이 강하며, 20% 정도가 영어나 중국어, 아랍어 자막을 삽입한 한국의 드라마로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외의 교민분들은 볼만한 한국채널이 없어, KBS, MBC, SBS 등의 한국의 대표적인 채널들을 시청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고, 당사에도 이러한 문의들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KBS의 경우, KBS World 라는 해외용 채널을 개발하였습니다만, 그 촛점이 전세계에 계시는 한국의 교민 개개인과의 접근법이 아니라, 기업(KBS) 대 기업(해당 국가의 유료위성방송 사업자 혹은 해당 국가의 케이블TV 사업자)으로 접근을 시도 하였고, 이로 인하여, 각종 방송에 관련한 온갖 법적인 제약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KBS World 라는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권리와 혜택은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가 우선이 되었고, 진입이 되었더라도, 특히나 케이블TV로 진입된 경우에는 그 국가의 특정 지역에서만 그러한 혜택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KBS에서의 노력으로, 그 시청영역은 점차 넓어지고 있기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전세계의 모든 한국교민들이 KBS World라는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시기는 올 것입니다.
위성 하나가 전세계를 비출 수는 없습니다. C-band 대역을 이용한다면, 최소 3개의 위성이 필요하며, 제대로 신호를 수신할 수 있으려면 5개 정도의 위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남은 SBS와 MBC의 경우는 아리랑, YTN 의 채널과 함께 연합하여, SBS, MBC가 하나의 교민용 패키지로 구성이 된다면, 그 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이며, 전세계의 모든 교민들은 의지만 있다면, 이러한 한국의 채널들을 쉽게 시청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이루려면, 각각의 기업이 오로지 교민을 위한 명분을 가지고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기업 특유의 이윤이 우선이 된다면, 연합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며, 여러가지 넘어야 할 산들에 막혀 아무런 결실도 맺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KBS World에 대한 모든 문의는 다음과 같이 답변이 이뤄질 것입니다.
" KBS World 채널은 해당 국가의 유료위성방송 서비스 혹은 케이블TV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KBS World라는 채널을 시청할 수 없는 지역에 계시는 교민분들께서는,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KBS World 혹은 그와 유사한 좀더 낳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므로, 그때까지는 YTN과 Arirang TV로 위안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
해외의 교민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외교민들이 시청할 수 있는 한국의 위성채널로는 YTN, Arirang TV 가 있습니다. 이 두 채널은 위성안테나, 수신기 등의 장비만 갖추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YTN은 뉴스전문채널이고, Arirang TV는 대부분 영어방송이며, 즉, 한국을 홍보하는 대외방송의 성격이 강하며, 20% 정도가 영어나 중국어, 아랍어 자막을 삽입한 한국의 드라마로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외의 교민분들은 볼만한 한국채널이 없어, KBS, MBC, SBS 등의 한국의 대표적인 채널들을 시청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고, 당사에도 이러한 문의들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KBS의 경우, KBS World 라는 해외용 채널을 개발하였습니다만, 그 촛점이 전세계에 계시는 한국의 교민 개개인과의 접근법이 아니라, 기업(KBS) 대 기업(해당 국가의 유료위성방송 사업자 혹은 해당 국가의 케이블TV 사업자)으로 접근을 시도 하였고, 이로 인하여, 각종 방송에 관련한 온갖 법적인 제약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KBS World 라는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권리와 혜택은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가 우선이 되었고, 진입이 되었더라도, 특히나 케이블TV로 진입된 경우에는 그 국가의 특정 지역에서만 그러한 혜택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KBS에서의 노력으로, 그 시청영역은 점차 넓어지고 있기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전세계의 모든 한국교민들이 KBS World라는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시기는 올 것입니다.
위성 하나가 전세계를 비출 수는 없습니다. C-band 대역을 이용한다면, 최소 3개의 위성이 필요하며, 제대로 신호를 수신할 수 있으려면 5개 정도의 위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남은 SBS와 MBC의 경우는 아리랑, YTN 의 채널과 함께 연합하여, SBS, MBC가 하나의 교민용 패키지로 구성이 된다면, 그 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이며, 전세계의 모든 교민들은 의지만 있다면, 이러한 한국의 채널들을 쉽게 시청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이루려면, 각각의 기업이 오로지 교민을 위한 명분을 가지고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기업 특유의 이윤이 우선이 된다면, 연합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며, 여러가지 넘어야 할 산들에 막혀 아무런 결실도 맺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KBS World에 대한 모든 문의는 다음과 같이 답변이 이뤄질 것입니다.
" KBS World 채널은 해당 국가의 유료위성방송 서비스 혹은 케이블TV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KBS World라는 채널을 시청할 수 없는 지역에 계시는 교민분들께서는,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KBS World 혹은 그와 유사한 좀더 낳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므로, 그때까지는 YTN과 Arirang TV로 위안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
해외의 교민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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