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곳은 서울(강북)인데 몇년전에 bs 디지탈 수신장비(110v,,모델명 sharp TU-HD1)를 구입하여 2년정도 잘 보다가 어느날 멍청하게 수신기 전원을 도란스를 거치지않고 바로 220v에 연결하여 고장을 내고 말았습니다.(단순히 퓨즈만 나간것이 아님.퓨즈를 교체해도 금새 교체한 퓨즈가 끊어지는 것으로보아 회로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배리스터의 껍질도 떨어져 나감.)

그런데 그 때가 위성의 이상으로 bs 디지탈 방송이 잘 안나오기 시작한 그 무렵이었습니다.

그래서 방송도 잘 안나오고 해서 수리를 안하고 방치해 놓다가 요새 bs 1과 bs 2 방송을 볼일이 생겨서 알아보니 다른 6개 민방의 디지탈 방송은 아직도 서울에서 수신이 불가능하지만 bs 1과 bs 2는 디지탈과 아나로그로 동시에 출력을 하여 서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목적은 bs1과 bs 2의 시청이므로 bs 디지탈 수신기의 수리비용 vs  bs 아나로그 수신기 새거 구입 및 제반 설치의 비용을 비교하여(접시 안테나는 그냥 옥상에 있는거 사용하면 될것이고)가격이 저렴한 쪽으로 결정을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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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bs 디지탈 수신기의 수리비용이 더 저렴하다면 만약 수리를 했을경우 tv화면에 bs1과 bs2의 화면이 크게 나올수 있는지 아니면 수리를 했어도 작게 나오는지 그것도 궁급합니다.

수신기를 고장내기전에 이미 위성의 이상으로 화면이 작게 나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