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명이 미흡한 것 같아서, 추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공청채널들은 위의 채널리스트가 대부분이며, 무료성 해외채널들이 몇개 정도 추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료로 서비스할 수 있는 공청채널들은 이렇게 8~12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채널들 외에, 각 개인의 시청료 징수를 목적으로 하는 스카이라이프 혹은 케이블TV에 소속되어 있는 채널들은 공청채널에 넣을 수가 없습니다.

호텔같은 경우는 별도의 협의를 거쳐, 스카이라이프나 케이블TV에서 지정하고 있는 호텔용 채널에 국한하여, 서비스가 될 수 있으나, 계약되는 내용에 의거하여, 월시청료와 장비비, 공사비가 부과됩니다.


<스카이라이프의 아파트에 대한 정책>

아파트의 규모를 불문하고, 공청방식(SMATV-Headend) 서비스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단, 공용 안테나를 설비하고, 시청을 원하는 각 세대로 수신기가 개별적으로 공급되는 경우는 허락합니다. (SMATV-IF 혹은 SMATV-QAM 적용에만 국한됨)

즉, 이 경우는 스카이라이프 안테나를 개별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큰 안테나 하나를 서로 공유하게 되는 것이며, 스카이라이프에 가입할 경우, 수신기가 추가로 가입자에게 설치가 되며, 각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시청료 및 장비비가 징수가 됩니다.


<케이블TV의 아파트에 대한 정책>

A)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인 경우

거주민들의 협의를 거쳐, 케이블TV에서 제공할 채널이 결정이 되며, 각 동마다 케이블TV용 라인공사가 진행이 됩니다. 협의된 기본채널인 경우, 아파트 관리비에 시청료가 합산되어 청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급채널을 추가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케이블TV용 수신기가 설치가 되고, 각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시청료 및 장비비를 징수합니다.

B) 디지털 방식인 경우

거주민들의 협의를 거쳐, 각 동마다 케이블TV용 라인공사가 진행이 됩니다. 스카이라이프처럼 패키지별 상품가격이 있으며, 가입자에게는 디지털 케이블TV 수신기가 설치가 되고, 각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시청료 및 장비비를 징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