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통한 저의심정. ..

저희집에 위성방송 달은지 한 2년 되었는데,

처음에 위성방송 채널이 40~ 50개 되던데

한 1년도 않되서 채널 10개정도로 줄고
10개중에서도 나오던게 않나와서
기술자 다시 불러서 돈 주고 . . .
거의 장비 산거 기술자부른거 하믄 70만원돈이거든요/. /

저희집이 농촌인데 도시사람들에게는 소액이겠지만,
농촌에서는 한번에 지출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니 분할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이쪽이 농촌이라 말씀드렸지만,
마을을 이루고 있어도 몇집되지않는데,
대부분 노인분들이 사십니다..

처음에는 장비달아주고 문제있음 잘오던 기술자들도
전화로만 해서 해결하려고 하더라구요.. 노인분들이 뭘아시겠습니까..

저희마을에는 젊은사람이 얼마없어서 제가 매번 문제가 있음,
가서 봐드리곤 합니다.. 저도 이제 이마을을 떠나게될지도 모르는데,
이제 이 노인분들의 마음을 달래줄 위성방송이 말썽이면
이분들은 어찌합니까..

무책임들한 기술잘들때문에 저는 속이 너무 탑니다..

그분들의 부모님였음 이럴수 있을까요 /. . .

돈만챙기고 후에는 신경도않쓰는 버러지같은 행동을 일쌈는
모스키토들 . .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 .

... 정말 속타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