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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란 "라디오파 확인"이라는 것으로 무선주파수를 말합니다.
이 'RFID'의 원리를 이용해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것이 '교통카드'입니다.
교통카드는 전파를 사용해 카드 내부의 IC 칩과 단말기 간에 교신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존의 카드와는 달리 바코드가 없이 무선주파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휴대전화(핸드폰)와 기지국과의 통신과 같은 원리이며 교통카드는 이 기술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기에 가방 깁숙히 넣고 꺼내지 않아도 주파수를 통해 신호가 보내지는 것입니다.
이 원리는 게이트마다 설치된 단말기가 끊임없이 "700원을 내라"는 전파를 내보내고, 이 전파를 교통카드가 받아들여, 카드에 충전된 금액에서 700원을 공제한 다음, "700원을 냈다"라는 전파를 내보냅니다.
이를 단말기가 받아들이고 게이트를 열어주는 것입니다.
만약 충전된 금액이 부족하여 카드가 "700원을 못 냈다"라는 전파를 내보낼 경우, 단말기는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충전기도 단말기와 비슷한 기계이나, "10000원을 넣어줄께" 라는 전파를 내보낸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을 "라디오파 확인(RFID)"라 불립니다.
또한 이 RFID는 어디서나 추적 가능한 티끌만한 RFID칩으로 전세계에 활용되어 RFID 칩이 내장된 물건은 최대 20m 거리에서 식별가능하기에 생산업체와 판매업체는 중앙의 데이타베이스와 연결된 스캐너들을 공급망에 깔아놓고 모든 업무를 처리할 것입니다.
현재 질레트는 최근 5억개의 RFID 칩을 주문하여 자사가 생산하는 면도기에 RFID칩을 내장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RFID는 가까운 미래에 의복과 개인용품에 송신기를 내장할 것이며 이는 우주의 화성에서도 사람들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줍니다.
--- 차경아님 작성글 입니다. ---
"RF"는 알겠는데요..
"RFID"는 무슨 뜻이지 잘 모르겠어요..
답변 좀...
이 'RFID'의 원리를 이용해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것이 '교통카드'입니다.
교통카드는 전파를 사용해 카드 내부의 IC 칩과 단말기 간에 교신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존의 카드와는 달리 바코드가 없이 무선주파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휴대전화(핸드폰)와 기지국과의 통신과 같은 원리이며 교통카드는 이 기술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기에 가방 깁숙히 넣고 꺼내지 않아도 주파수를 통해 신호가 보내지는 것입니다.
이 원리는 게이트마다 설치된 단말기가 끊임없이 "700원을 내라"는 전파를 내보내고, 이 전파를 교통카드가 받아들여, 카드에 충전된 금액에서 700원을 공제한 다음, "700원을 냈다"라는 전파를 내보냅니다.
이를 단말기가 받아들이고 게이트를 열어주는 것입니다.
만약 충전된 금액이 부족하여 카드가 "700원을 못 냈다"라는 전파를 내보낼 경우, 단말기는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충전기도 단말기와 비슷한 기계이나, "10000원을 넣어줄께" 라는 전파를 내보낸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을 "라디오파 확인(RFID)"라 불립니다.
또한 이 RFID는 어디서나 추적 가능한 티끌만한 RFID칩으로 전세계에 활용되어 RFID 칩이 내장된 물건은 최대 20m 거리에서 식별가능하기에 생산업체와 판매업체는 중앙의 데이타베이스와 연결된 스캐너들을 공급망에 깔아놓고 모든 업무를 처리할 것입니다.
현재 질레트는 최근 5억개의 RFID 칩을 주문하여 자사가 생산하는 면도기에 RFID칩을 내장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RFID는 가까운 미래에 의복과 개인용품에 송신기를 내장할 것이며 이는 우주의 화성에서도 사람들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줍니다.
--- 차경아님 작성글 입니다. ---
"RF"는 알겠는데요..
"RFID"는 무슨 뜻이지 잘 모르겠어요..
답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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