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아날로그와 디지털
자연상태에서 존재하는 모든 신호는 아날로그이지만, 시간과 전압을 일정한 간격의 값으로 sampling함으로서 Discrete와 Digital 신호가 만들어질 수 있다.
Analog : 시간축 변수(x)와 크기값 변수(y)의 변화가 continuous 한 연속 신호
Discrete : 시간축 변수만 이산된 값으로 sampling된 신호 (크기는 연속적)
Digital : 시간축 변수와 크기값 변수가 모두 이산된 단위의 값을 가지는 신호
2. 디지털 신호의 특징
<장점>
- 한번 양자화(quantization = 디지털화) 되면 그 특성이 변하지 않는다.
- 원본과 100% 동일한 복제가 가능하다.
- 전송 중에 발생하는 에러를 자동으로 복구시키는 알고리즘이 가능하다.
- 전송 거리가 멀어도 repeater를 이용하면 신호의 왜곡 없이 멀리 보낼 수 있다.
- 체계적이고 지능적인 암호화가 가능하다.
- 정보 저장의 단위와 용량이 명확하다.
- 상대적으로 아날로그보다 잡음에 강한 편이다.
<단점>
- 신호 자체가 주파수 대역폭을 많이 차지한다.
- 아날로그 신호의 미묘한 특성을 100% 간직할 수는 없다.
- 회로 구조가 복잡해진다.
- 순간적인 오류가 이후의 신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신호의 동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3. 디지털 신호의 플롯
아날로그 신호와 달리 디지털 통신 시스템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의 플롯이 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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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rfdh.com/ (대한민국을 RF강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