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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 출시되는 TV들은 컴포넌트(component) 영상 입력단자가 있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원래 영상 신호는 G(녹)/B(청)/R(적) 3개의 성분으로 표현되는데 이를 각각 독립적으로 전송하는 경우를 컴포넌트 신호라고 합니다. VGA신호가 그 대표적인 예이겠지요. 그리고 영상을 화면에 제대로 표시하기 위해서는 수평(H), 수직(V)에 해당하는 동기 신호가 필요합니다. VGA케이블 중에서 모니터쪽이 5개의 BNC단자로 된 것이 있는데 각각 G/B/R의 영상신호와 H/V의 동기신호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TV의 컴포넌트 입력은 Y/Pb/Pr이라는 성분으로 표현되는데 Y는 흑백영상과 같은 밝기 신호이고 Pb/Pr은 청색/적색에 해당하는 색차신호입니다. 이때에는 Y신호에 H/V동기신호가 포함되어 전송되기 때문에 동기신호가 따로 필요없이 TV에서 영상을 제대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VGA의 G신호에는 동기신호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TV의 컴포넌트 입력에 연결해서는 표시될 수가 없습니다. (표시된다하더라도 색상이 다르겠지만) 또 다른 컴포넌트 신호로는 S-video(S-VHS)가 있는데, Y/C 두개의 신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Y은 밝기 신호이고 C은 청색/적색 색차신호를 섞은 색상 신호입니다. S-video신호는 해상도가 480i로 일반 비디오 영상과 같이 고정되어 있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일반 비디오 영상은 콤포지트(composite) 신호인데 CVB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콤포지트 신호는 Y/C의 성분을 특별한 방법으로 섞은 것인데 이를 TV에서 분리해서 표시합니다. 이 분리 과정이 완전하지 않아서 컴포넌트 신호에 비해 화질의 저하가 발생합니다.
※ 출처 - http://www.mitinc.co.kr (매크로영상기술)
원래 영상 신호는 G(녹)/B(청)/R(적) 3개의 성분으로 표현되는데 이를 각각 독립적으로 전송하는 경우를 컴포넌트 신호라고 합니다. VGA신호가 그 대표적인 예이겠지요. 그리고 영상을 화면에 제대로 표시하기 위해서는 수평(H), 수직(V)에 해당하는 동기 신호가 필요합니다. VGA케이블 중에서 모니터쪽이 5개의 BNC단자로 된 것이 있는데 각각 G/B/R의 영상신호와 H/V의 동기신호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TV의 컴포넌트 입력은 Y/Pb/Pr이라는 성분으로 표현되는데 Y는 흑백영상과 같은 밝기 신호이고 Pb/Pr은 청색/적색에 해당하는 색차신호입니다. 이때에는 Y신호에 H/V동기신호가 포함되어 전송되기 때문에 동기신호가 따로 필요없이 TV에서 영상을 제대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VGA의 G신호에는 동기신호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TV의 컴포넌트 입력에 연결해서는 표시될 수가 없습니다. (표시된다하더라도 색상이 다르겠지만) 또 다른 컴포넌트 신호로는 S-video(S-VHS)가 있는데, Y/C 두개의 신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Y은 밝기 신호이고 C은 청색/적색 색차신호를 섞은 색상 신호입니다. S-video신호는 해상도가 480i로 일반 비디오 영상과 같이 고정되어 있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일반 비디오 영상은 콤포지트(composite) 신호인데 CVB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콤포지트 신호는 Y/C의 성분을 특별한 방법으로 섞은 것인데 이를 TV에서 분리해서 표시합니다. 이 분리 과정이 완전하지 않아서 컴포넌트 신호에 비해 화질의 저하가 발생합니다.
※ 출처 - http://www.mitinc.co.kr (매크로영상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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