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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방송은 프로그램의 제작에서부터 송신 중계 수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0과 1의 2진수로 구성되는 디지털 신호로 이루어진다.
음성과 영상을 전자신호로 바꿔 송, 수신하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디지털신호로 처리하기 때문에 디지털 방송에는 음질과 화질을 떨어뜨리는 잡신호가 끼어 들 여지가 없다. 또 오차 정정과 데이터 압축, 신장이 용이하며, 영상 데이터의 저장 및 가공이 용이해 활용도가 높다.
디지털TV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미국과 한국이 채택한 ATSC(Advanced Television Standard Committee)가 가장 대표적이다. 이 방식은 디지털 영상신호와 음성신호를 각각 MPEG2 방식과 돌비-AC3 방식으로 압축한다.
디지털TV 화면의 선명도를 결정하는 주사선은 표준 디지털TV(SDTV)의 경우 480×704 또는 480×640, 고선명 디지털TV(HDTV)는 1920×1080 또는 720×128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음성정보는 TV의 정면, 좌, 우, 좌 후방, 우 후방으로 나가는 채널 5개와 저음을 내보내는 0.1채널 등 모두 5.1채널용으로 구성된다.
현재 NTSC방식 TV가 사용하는 최대 720×525 해상도(37만 8000픽셀)는 6MHz라는 현재의 채널 주파수에 맞게 설계된 것이다. 또 일본의 아날로그 HDTV인 하이비전(HI-Vision)방송은 각 프레임 당 67만 픽셀을 보내기 위해 20MHz라는 넓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야만 해 비효율적이다.
반면 디지털TV 방송방식인 ATSC는 6MHz라는 채널 주파수 대역에 최대 207만 3600개의 픽셀을 보낼 수 있으며, 여기에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와 별도의 콘텐츠 데이터를 덧붙여 보낼 수 있다. 이 같은 고효율의 전송이 가능한 이유는 MPEG2 압축기법을 이용한 영상신호를 통해 효율적으로 영상 데이터를 방송사와 주고받기 때문이다. 방송사는 출력할 영상 데이터를 만들 때 MPEG2 인코더(Encoder: 압축하여 부호로 만드는 장치)를 사용한다. MPEG2 인코더는 모든 화면의 데이터를 영상신호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 프레임 당 변화하는 화면 부분만 감지해 영상신호화 한다. 따라서 영상 데이터의 용량을 55분의 1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송출된 압축 영상 데이터는 디지털TV에 수신되어 MPEG2 디코더(Decoder: 압축을 해제하는 장치)를 통해 화면에 출력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TV는 기존 TV와 비교해 볼 때 브라운관 픽셀구조가 다르다. TV화면에서 보게 되는 이미지는 픽셀(Pixel)이라 불리는 직사각형 모양의 작은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픽셀은 그 자체가 인접한 세 개의 점(RGB; 빨강, 초록, 파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자빔의 강도에 따라 약 1670만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최소의 화소단위이다. 디지털TV는 더 조밀한 픽셀배열을 위해 정사각형 모양의 픽셀 구조를 가지고 있어 NTSC 방식 TV와 비교해 볼 때 4.5배의 픽셀을 더 배열할 수 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도 4배 이상의 선명도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 출처 - http://vhd.co.kr (비주얼 HDTV 코리아)
음성과 영상을 전자신호로 바꿔 송, 수신하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디지털신호로 처리하기 때문에 디지털 방송에는 음질과 화질을 떨어뜨리는 잡신호가 끼어 들 여지가 없다. 또 오차 정정과 데이터 압축, 신장이 용이하며, 영상 데이터의 저장 및 가공이 용이해 활용도가 높다.
디지털TV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미국과 한국이 채택한 ATSC(Advanced Television Standard Committee)가 가장 대표적이다. 이 방식은 디지털 영상신호와 음성신호를 각각 MPEG2 방식과 돌비-AC3 방식으로 압축한다.
디지털TV 화면의 선명도를 결정하는 주사선은 표준 디지털TV(SDTV)의 경우 480×704 또는 480×640, 고선명 디지털TV(HDTV)는 1920×1080 또는 720×128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음성정보는 TV의 정면, 좌, 우, 좌 후방, 우 후방으로 나가는 채널 5개와 저음을 내보내는 0.1채널 등 모두 5.1채널용으로 구성된다.
현재 NTSC방식 TV가 사용하는 최대 720×525 해상도(37만 8000픽셀)는 6MHz라는 현재의 채널 주파수에 맞게 설계된 것이다. 또 일본의 아날로그 HDTV인 하이비전(HI-Vision)방송은 각 프레임 당 67만 픽셀을 보내기 위해 20MHz라는 넓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야만 해 비효율적이다.
반면 디지털TV 방송방식인 ATSC는 6MHz라는 채널 주파수 대역에 최대 207만 3600개의 픽셀을 보낼 수 있으며, 여기에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와 별도의 콘텐츠 데이터를 덧붙여 보낼 수 있다. 이 같은 고효율의 전송이 가능한 이유는 MPEG2 압축기법을 이용한 영상신호를 통해 효율적으로 영상 데이터를 방송사와 주고받기 때문이다. 방송사는 출력할 영상 데이터를 만들 때 MPEG2 인코더(Encoder: 압축하여 부호로 만드는 장치)를 사용한다. MPEG2 인코더는 모든 화면의 데이터를 영상신호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 프레임 당 변화하는 화면 부분만 감지해 영상신호화 한다. 따라서 영상 데이터의 용량을 55분의 1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송출된 압축 영상 데이터는 디지털TV에 수신되어 MPEG2 디코더(Decoder: 압축을 해제하는 장치)를 통해 화면에 출력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TV는 기존 TV와 비교해 볼 때 브라운관 픽셀구조가 다르다. TV화면에서 보게 되는 이미지는 픽셀(Pixel)이라 불리는 직사각형 모양의 작은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픽셀은 그 자체가 인접한 세 개의 점(RGB; 빨강, 초록, 파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자빔의 강도에 따라 약 1670만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최소의 화소단위이다. 디지털TV는 더 조밀한 픽셀배열을 위해 정사각형 모양의 픽셀 구조를 가지고 있어 NTSC 방식 TV와 비교해 볼 때 4.5배의 픽셀을 더 배열할 수 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도 4배 이상의 선명도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 출처 - http://vhd.co.kr (비주얼 HDTV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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