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9세기 중엽 전자기장(Electromagnetic Field)에 대한 통일장의 이론이라 볼 수 있는 멕스웰방정식이 수립되어 전파의 존재가 이론적으로 예견되었으며, 19세기 말 헤르츠에 의해 전파의 존재가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 마르코니의 무선전신 발명과 함께 시작된 전파통신은 오늘날 차세대 무선통신시스템이라 볼 수 있는 통합 이동 멀티미디어 무선망 구축에까지 이르고 있다.
무선을 이용한 CATV(Community Aerial TV), VOD(Video Only Demand), 화상전화, 인터넷, LAN, WLL(Wireless Local Loop), DAB(Digital Audio Broadcast), 화상회의 및 원격교육등의 멀티미디어가 고품질로 서비스되기 위해서는 사용주파수의 광대역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FLMTS/IMT-2000의 세대별 기술발전 예측을 참조하면, 2000년대는 제3세대로 구분되어 무선LAN,무선ATM, MMDS(Multi-channel Multipoint Distribution Service) 및 LMDS(Local Multipoint Distribution System)등 무선에 의한 통합 멀티미디어 통신망 구축이 예측되고 있다.
국가간 전파의 효율적 사용과 주파수자원의 이용에 관한 협의, 조정을 위한 UN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전파규칙을 제정하고 매2년마다 WRC(World Radio communication Conference)를 개최하여 주파수자원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WRC-97에서는 GII(Global Information Infrastructure)구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HDFS(High Density Fixed System)용으로 30-60 GHz대를 세계적으로 공동 분배하였으며, 이에 따라 세계각국은 WLL과 유사한 서비스 형태로 광대역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성층권 통신시스템 구축을 위한 새로운 개념인 HAPS(High Altitude Platform Station)으로 47.2-47.5/47.9-48.2 GHz 대역에 상하 각 300 MHz 대역을 지정하므로써 위성의 대체 이용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유럽은 유럽전파통신위원회(ERC) 산하의 ERO(European Radio communicat -ions Office)에서 결정된 DSI(Detailed Spectrum Investigation) 계획에 의거 주파수자원의 조화로운 사용을 위해 범유럽 차원의 공통주파수분배를 '9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제안된 주파수 분배표를 사용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U내 각국의 주파수 관리방안과 사용현황을 토대로 하여 3.4 GHz에서 105 GHz까지 미래의 효율적인 주파수분배 및 이용계획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럽각국은 텔레비젼망 운용에 필요한 방송중계차와 카메라간의 통신(ENG/ OB)을 중.단기적으로는 31.0 ~ 47 GHz에서 공유시키고 19.7 MHz ~960 MHz의 고정업무를 37 GHz ~ 39.5 GHz 대역으로 집중 재배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동멀티미디어서비스, 마이크로파 영상분배서비스(MVDS), 전자뉴스수집(ENG) 또는 방송중계(OB), 도로교통정보시스템(RTT)등과 같은 광대역 정보전송용과 이동 또는 고정링크용이 근간을 이룰 것에 대비하여 40.5 ~ 43.5 GHz, 47.2 ~ 48.5 GHz, 63.0 ~ 64.0 GHz, 65.0 ~ 66.0 GHz, 76.0 ~ 77.0 GHz대역을 검토중에 있다.
미국의 주파수자원정책은 주파수의 경제적 가치를 부여한 이용정책으로 밀리미터파 도 상업성이 있는 일부 주파수에 대하여 경매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있다.
37 ~ 40 GHz 대역은 고정(점대점, 점대다점) 및 이동업무 등 업무에는 제한이 없으며, 기지국간 중계 및 교환국간의 중계 통신용, 광대역 가입자회선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이 대역이 밀리미터파대중 경매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40 GHz 이하의 대역은 이미 다양한 통신시스템들에 의해 사용중에 있어 광대역 전송을 위해 40 GHz 이상의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CATV 전송,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의 차량충돌방지용 레이다. 근거리통신 등 새로운 광대역통신들을 검토 중에 있다.
일본에서는 20 ~ 40 GHz 대역의 새로운 주파수대를 고정통신, 고정위성통신, 광대역 이동통신 및 이동위성통신에 주로 이용하고 있고 20/30 GHz 대역을 이용하는 위성실험을 통해 HDTV(High Definition Television) 방송 및 고품질오디오방송, 멀티미디어방송을 가능하게 하는 NHK의 ISDB(Integrated Services Digital Network)서비스 및 지역방송을 위한 다중빔방송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CRL(Communication Research Laboratory)은 고속데이터 및 화상통신을 목적으로 하는 ATM을 기본으로한 무선LAN 개발을 위해 30 ~ 300 GHz 대역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1991년부터 "밀리미터파대 개발촉진 협회"를 구성하고 실험주파수대를 59 ~ 60GHz대로 지정하고 있는데 156 Mbps까지 전송가능한 초고속 무선 LAN(Ultra-high-speed Wireless LAN)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밀리미터파대의 지속적인 실험과 그 결과를 이용하여 광대역 디지털방송, 차량 레이다시스템, 고속 옥내무선시스템 등을 상용화할 계획으로 있다.
우리 나라에서의 밀리미터파(30 ~ 300 GHz)대의 활용도는 마찬가지로 낮은 상태이고 미사용주파수대역 개척과 관련기술개발을 위해 ITU의 주파수이용계획에 의거하여 30 ~ 60 GHz 대역의 고밀도 고정업무(HDFS)용 등으로 분배하였다. 특히 "97년의 경우 38 GHz대의 주파수를 국간중계M/W용, 40 GHz대의 주파수를 WLL실험용, 26 GHz대의 주파수를 B-WLL용으로 할당한 바 있다.
※ 출처 - http://crmo.mic.go.kr/
무선을 이용한 CATV(Community Aerial TV), VOD(Video Only Demand), 화상전화, 인터넷, LAN, WLL(Wireless Local Loop), DAB(Digital Audio Broadcast), 화상회의 및 원격교육등의 멀티미디어가 고품질로 서비스되기 위해서는 사용주파수의 광대역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FLMTS/IMT-2000의 세대별 기술발전 예측을 참조하면, 2000년대는 제3세대로 구분되어 무선LAN,무선ATM, MMDS(Multi-channel Multipoint Distribution Service) 및 LMDS(Local Multipoint Distribution System)등 무선에 의한 통합 멀티미디어 통신망 구축이 예측되고 있다.
국가간 전파의 효율적 사용과 주파수자원의 이용에 관한 협의, 조정을 위한 UN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전파규칙을 제정하고 매2년마다 WRC(World Radio communication Conference)를 개최하여 주파수자원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WRC-97에서는 GII(Global Information Infrastructure)구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HDFS(High Density Fixed System)용으로 30-60 GHz대를 세계적으로 공동 분배하였으며, 이에 따라 세계각국은 WLL과 유사한 서비스 형태로 광대역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성층권 통신시스템 구축을 위한 새로운 개념인 HAPS(High Altitude Platform Station)으로 47.2-47.5/47.9-48.2 GHz 대역에 상하 각 300 MHz 대역을 지정하므로써 위성의 대체 이용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유럽은 유럽전파통신위원회(ERC) 산하의 ERO(European Radio communicat -ions Office)에서 결정된 DSI(Detailed Spectrum Investigation) 계획에 의거 주파수자원의 조화로운 사용을 위해 범유럽 차원의 공통주파수분배를 '9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제안된 주파수 분배표를 사용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U내 각국의 주파수 관리방안과 사용현황을 토대로 하여 3.4 GHz에서 105 GHz까지 미래의 효율적인 주파수분배 및 이용계획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럽각국은 텔레비젼망 운용에 필요한 방송중계차와 카메라간의 통신(ENG/ OB)을 중.단기적으로는 31.0 ~ 47 GHz에서 공유시키고 19.7 MHz ~960 MHz의 고정업무를 37 GHz ~ 39.5 GHz 대역으로 집중 재배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동멀티미디어서비스, 마이크로파 영상분배서비스(MVDS), 전자뉴스수집(ENG) 또는 방송중계(OB), 도로교통정보시스템(RTT)등과 같은 광대역 정보전송용과 이동 또는 고정링크용이 근간을 이룰 것에 대비하여 40.5 ~ 43.5 GHz, 47.2 ~ 48.5 GHz, 63.0 ~ 64.0 GHz, 65.0 ~ 66.0 GHz, 76.0 ~ 77.0 GHz대역을 검토중에 있다.
미국의 주파수자원정책은 주파수의 경제적 가치를 부여한 이용정책으로 밀리미터파 도 상업성이 있는 일부 주파수에 대하여 경매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있다.
37 ~ 40 GHz 대역은 고정(점대점, 점대다점) 및 이동업무 등 업무에는 제한이 없으며, 기지국간 중계 및 교환국간의 중계 통신용, 광대역 가입자회선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이 대역이 밀리미터파대중 경매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40 GHz 이하의 대역은 이미 다양한 통신시스템들에 의해 사용중에 있어 광대역 전송을 위해 40 GHz 이상의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CATV 전송,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의 차량충돌방지용 레이다. 근거리통신 등 새로운 광대역통신들을 검토 중에 있다.
일본에서는 20 ~ 40 GHz 대역의 새로운 주파수대를 고정통신, 고정위성통신, 광대역 이동통신 및 이동위성통신에 주로 이용하고 있고 20/30 GHz 대역을 이용하는 위성실험을 통해 HDTV(High Definition Television) 방송 및 고품질오디오방송, 멀티미디어방송을 가능하게 하는 NHK의 ISDB(Integrated Services Digital Network)서비스 및 지역방송을 위한 다중빔방송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CRL(Communication Research Laboratory)은 고속데이터 및 화상통신을 목적으로 하는 ATM을 기본으로한 무선LAN 개발을 위해 30 ~ 300 GHz 대역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1991년부터 "밀리미터파대 개발촉진 협회"를 구성하고 실험주파수대를 59 ~ 60GHz대로 지정하고 있는데 156 Mbps까지 전송가능한 초고속 무선 LAN(Ultra-high-speed Wireless LAN)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밀리미터파대의 지속적인 실험과 그 결과를 이용하여 광대역 디지털방송, 차량 레이다시스템, 고속 옥내무선시스템 등을 상용화할 계획으로 있다.
우리 나라에서의 밀리미터파(30 ~ 300 GHz)대의 활용도는 마찬가지로 낮은 상태이고 미사용주파수대역 개척과 관련기술개발을 위해 ITU의 주파수이용계획에 의거하여 30 ~ 60 GHz 대역의 고밀도 고정업무(HDFS)용 등으로 분배하였다. 특히 "97년의 경우 38 GHz대의 주파수를 국간중계M/W용, 40 GHz대의 주파수를 WLL실험용, 26 GHz대의 주파수를 B-WLL용으로 할당한 바 있다.
※ 출처 - http://crmo.m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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