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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판독기에 통과시키면 자기정보 코드변환 입력돼
• Q : 카드를 카드 리더기에 넣거나 긁으면 어떻게 어떤 원리로 정보를 읽는지?
• A : 신용카드는 자기인식 방식이 이용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현금인출기와 신용카드 단말기가 자기인식 방식이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와 같은 자기카드는 사용자가 현금인출기나 카드판독기에 카드를 통과시키면 카드에 기록된 자기정보가 카드판독기의 철심 주변의 코일에 전기신호를 유도하게 된다.
이 신호는 판독기 내부로 흘러 2진수의 특정코드로 변환돼 카드에 담겨진 정보를 입력받는다.
신용카드 뒷면의 마그네틱 선에는 아주 미세한 자석 가루가 발라져 있다.
자석이 N극과 S극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 자석 가루를 정해진 규칙대로 늘어놓아서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지하철의 승차권, 컴퓨터 디스켓 등 매우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자기인식 방식은 간단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고, 추가정보의 기록과 삭제가 간편해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저장할 수 있는 정보량이 226문자에 불과하고, 자석 근처에 갖다 대면 정보가 지워지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반도체 칩을 이용해 정보를 기록하는 스마트카드다.
반도체 칩을 쓰기 때문에 자기카드에 비해 수백 배 이상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카드에 기록된 정보를 암호화할 수 있어 자기카드에 비해 보안성이 뛰어나다.
버스카드와 같이 접촉하지 않고 데이터 교환을 처리하는 방식을 비접촉식 스마트카드라 하는 데 이 비접촉식 스마트카드의 작동에는 `전자기 유도 원리`가 숨어 있다.
코일이 감겨진 내부로 자석을 움직이면 유도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자기장이 변하는 코일 주변에 다른 코일을 가져가도 유도전류가 흐르게 된다.
요금을 처리하는 버스카드 단말기에는 교류가 흐르고 있어 계속 변화하는 자기장(전자파)이 발생하고, 여기에 버스카드를 갖다 대면 버스카드 내부의 전선에 유도전류가 흐른다. 버스카드 내부에는 반도체 칩과 연결된 전선이 모서리를 따라서 여러 번 감겨 있다.
이렇게 발생한 유도전류는 콘덴서에 모아지고, 반도체 칩은 모아진 전류를 이용해 작동하는 것이다. 칩은 버스카드 단말기와 통신하면서 요금 정보를 변경하고 시간을 기록하게 된다.
※ 출처 - http://www.scienceall.com - 사이언스올닷컴
• Q : 카드를 카드 리더기에 넣거나 긁으면 어떻게 어떤 원리로 정보를 읽는지?
• A : 신용카드는 자기인식 방식이 이용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현금인출기와 신용카드 단말기가 자기인식 방식이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와 같은 자기카드는 사용자가 현금인출기나 카드판독기에 카드를 통과시키면 카드에 기록된 자기정보가 카드판독기의 철심 주변의 코일에 전기신호를 유도하게 된다.
이 신호는 판독기 내부로 흘러 2진수의 특정코드로 변환돼 카드에 담겨진 정보를 입력받는다.
신용카드 뒷면의 마그네틱 선에는 아주 미세한 자석 가루가 발라져 있다.
자석이 N극과 S극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 자석 가루를 정해진 규칙대로 늘어놓아서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지하철의 승차권, 컴퓨터 디스켓 등 매우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자기인식 방식은 간단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고, 추가정보의 기록과 삭제가 간편해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저장할 수 있는 정보량이 226문자에 불과하고, 자석 근처에 갖다 대면 정보가 지워지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반도체 칩을 이용해 정보를 기록하는 스마트카드다.
반도체 칩을 쓰기 때문에 자기카드에 비해 수백 배 이상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카드에 기록된 정보를 암호화할 수 있어 자기카드에 비해 보안성이 뛰어나다.
버스카드와 같이 접촉하지 않고 데이터 교환을 처리하는 방식을 비접촉식 스마트카드라 하는 데 이 비접촉식 스마트카드의 작동에는 `전자기 유도 원리`가 숨어 있다.
코일이 감겨진 내부로 자석을 움직이면 유도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자기장이 변하는 코일 주변에 다른 코일을 가져가도 유도전류가 흐르게 된다.
요금을 처리하는 버스카드 단말기에는 교류가 흐르고 있어 계속 변화하는 자기장(전자파)이 발생하고, 여기에 버스카드를 갖다 대면 버스카드 내부의 전선에 유도전류가 흐른다. 버스카드 내부에는 반도체 칩과 연결된 전선이 모서리를 따라서 여러 번 감겨 있다.
이렇게 발생한 유도전류는 콘덴서에 모아지고, 반도체 칩은 모아진 전류를 이용해 작동하는 것이다. 칩은 버스카드 단말기와 통신하면서 요금 정보를 변경하고 시간을 기록하게 된다.
※ 출처 - http://www.scienceall.com - 사이언스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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