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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과 서비스
◉ 패킷과 ATM, ATM 다중과 STM 다중화의 차이
1. 패킷과 ATM 의 차이
첫째, 디지털 정보 신호를 블록으로 분할할 때의 셀의 크기가 패킷은 수백바이트 내지 수천 바이트 등 여러 크기를 취급할 수 있는데 반해, ATM은 셀의 크기가 48바이트 + 5바이트 = 53바이트로 결정되어 패킷에 비해 적다. 셀의 크기가 작은 것은 전화 등 실시간 대화형 통신은 지연시간이 짧은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정보 신호를 분할할 때 대기 시간을 짧게 하기 위하여 셀의 크기가 작은 것이 좋다.
둘째, 패킷은 품질이 좋지 않은 전송로로 고품질의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상에서 노드(패킷 교환기등) 간 패킷 내의 비트가 틀림(전송 중에 디지털 신호의 1이 0 으로, 또는 0 이 1로 변함)없이 전송되는가를 하나씩 체크해서, 만일 틀린 것이 있으면 그 패킷을 다시 한번 보내도록 하는 제어를 한다. 그러나 현재는 광파이버 전송로가 주류이기 때문에 비트 오류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체크를 할 필요가 없다.
셋째, 패킷 교환기는 패킷을 일단 메모리에 입력시켜 헤더의 어드레스는 해독한 다음 목적지 회선으로 보내는 동작을 하는데, 이 과정이 고속 전송을 방해하는 큰 요인이다. 그러나 ATM은 보내온 셀을 전자회로 스위치로 차례차례 목적 회선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교환기가 구성되어 있어 셀의 크기가 일정하므로 이와 같은 동작이 가능해 고속 교환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ATM은 패킷 교환이 가지는 정보 신호에 대한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회선 교환이 가지는 고속 동작이 가능한 방식이기 때문에 각종 다양한 정보를 취급하는 고속광역 네트워크의 전송 모드로는 최적이다.
2. ATM다중과 STM다중
STM은 정보 신호 비트레이트가 64Kbit/Sec로 정해져 있어서 다수의 채널신호를 1바이트로 분할해 시간을 조금씩 엇갈려 겹치게 하면 채널 번호순으로 나란히 놓을 수가 있다. 따라서, 어느 셀이 어느 채널인가를 알려면 선두의 위치부터 몇 번째인가를 조사하면 쉽게 알 수 있다.
반대로 ATM은 정보 신호의 비트레이트가 발생할 때마다 셀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셀을 나란히 다중화하여도 어느 위치에 어느 채널의 셀이 오는가를 알 수 없다. 그러나 각 셀의 헤더 내의 어드레스 번호를 조사하면 그 셀이 어느 채널인가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다중화된 신호로부터 필요한 채널 신호를 분리하는 것은 STM은 일정한 간격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간단하다. 그 대신 정보가 없는 경우에도 그 시간 위치는 비워놓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전송로 사용의 효율적인 면에서는 비효율적이다.
한편, ATM은 정보가 있을 때마다 셀을 보내고 셀이 도착한 순서에 의해 다중화하기 때문에 비어있는 것이 적어 전송로의 사용 효율을 높일 수가 있다.
※ 출처 - http://www.bazi.pe.kr/
◉ 패킷과 ATM, ATM 다중과 STM 다중화의 차이
1. 패킷과 ATM 의 차이
첫째, 디지털 정보 신호를 블록으로 분할할 때의 셀의 크기가 패킷은 수백바이트 내지 수천 바이트 등 여러 크기를 취급할 수 있는데 반해, ATM은 셀의 크기가 48바이트 + 5바이트 = 53바이트로 결정되어 패킷에 비해 적다. 셀의 크기가 작은 것은 전화 등 실시간 대화형 통신은 지연시간이 짧은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정보 신호를 분할할 때 대기 시간을 짧게 하기 위하여 셀의 크기가 작은 것이 좋다.
둘째, 패킷은 품질이 좋지 않은 전송로로 고품질의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상에서 노드(패킷 교환기등) 간 패킷 내의 비트가 틀림(전송 중에 디지털 신호의 1이 0 으로, 또는 0 이 1로 변함)없이 전송되는가를 하나씩 체크해서, 만일 틀린 것이 있으면 그 패킷을 다시 한번 보내도록 하는 제어를 한다. 그러나 현재는 광파이버 전송로가 주류이기 때문에 비트 오류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체크를 할 필요가 없다.
셋째, 패킷 교환기는 패킷을 일단 메모리에 입력시켜 헤더의 어드레스는 해독한 다음 목적지 회선으로 보내는 동작을 하는데, 이 과정이 고속 전송을 방해하는 큰 요인이다. 그러나 ATM은 보내온 셀을 전자회로 스위치로 차례차례 목적 회선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교환기가 구성되어 있어 셀의 크기가 일정하므로 이와 같은 동작이 가능해 고속 교환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ATM은 패킷 교환이 가지는 정보 신호에 대한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회선 교환이 가지는 고속 동작이 가능한 방식이기 때문에 각종 다양한 정보를 취급하는 고속광역 네트워크의 전송 모드로는 최적이다.
2. ATM다중과 STM다중
STM은 정보 신호 비트레이트가 64Kbit/Sec로 정해져 있어서 다수의 채널신호를 1바이트로 분할해 시간을 조금씩 엇갈려 겹치게 하면 채널 번호순으로 나란히 놓을 수가 있다. 따라서, 어느 셀이 어느 채널인가를 알려면 선두의 위치부터 몇 번째인가를 조사하면 쉽게 알 수 있다.
반대로 ATM은 정보 신호의 비트레이트가 발생할 때마다 셀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셀을 나란히 다중화하여도 어느 위치에 어느 채널의 셀이 오는가를 알 수 없다. 그러나 각 셀의 헤더 내의 어드레스 번호를 조사하면 그 셀이 어느 채널인가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다중화된 신호로부터 필요한 채널 신호를 분리하는 것은 STM은 일정한 간격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간단하다. 그 대신 정보가 없는 경우에도 그 시간 위치는 비워놓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전송로 사용의 효율적인 면에서는 비효율적이다.
한편, ATM은 정보가 있을 때마다 셀을 보내고 셀이 도착한 순서에 의해 다중화하기 때문에 비어있는 것이 적어 전송로의 사용 효율을 높일 수가 있다.
<그림 1> STM과 ATM에서의 다중화 비교
※ 출처 - http://www.bazi.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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