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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R 601의 4 : 2 : 2 표준으로 기록되는 디지털 비디오테이프 기록의 한 형태. 19mm의 넓은 테이프를 사용하여 94분까지 녹화할 수 있다. 2세대 장비에서는 스턴트(stunt) 모드 - 저속, 고속, 역 모션을 포함하는 새로운 사양을 선보이고 있다. 콤포넌트 녹화시스템의 이점을 살려 높은 색대역으로 무수한 크로마키(Chromakey)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튜디오와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에는 이상적이다. 동시에 여러번 복사해도 열화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디지털 효과 시스템, 텔레시네, 그래픽장비, 디스크 레코더 등과 별도의 변환처리없이 결합가능하다. 콤포넌트이기 때문에 컬러프레임(color frame)의 문제가 없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D1 장비는 TV 프로덕션의 일반적인 분야에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다른 장비에 비해 기뵤적 고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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