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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의 신호를 PCM 신호로 바꾸어서 녹음하는 방식. 재생할 때에는 거꾸로 변환기를 통해서 본래의 신호로 복원(복원)한다. 이제까지의 녹음방식과 비교하여 볼 때 훨씬 음질이 좋은 녹음이 가능하다. 종래의 테이프 레코더에 의한 녹음은 SN비(신호와 잡음의 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실제의 음에 비하여 음량의 범위(dynamic range)가 좁아진다는 결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본의 NHK에서는 1969년 세계 최초로 PCM녹음방식을 개발했다. 따라서 장치가 커지고 다루기에도 지장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IC기술의 발전 등을 배경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어 종래의 테이프 레코더와 거의 크기가 같은 PCM 레코더가 개발되었다. 이것은 오늘날 여러 나라의 FM방송에서 채택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본의 NHK에서는 1969년 세계 최초로 PCM녹음방식을 개발했다. 따라서 장치가 커지고 다루기에도 지장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IC기술의 발전 등을 배경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어 종래의 테이프 레코더와 거의 크기가 같은 PCM 레코더가 개발되었다. 이것은 오늘날 여러 나라의 FM방송에서 채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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