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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종류의 물리적 효과가 하나의 물리량뿐만 아니라 그 물리량의 분포상태에 따라서 정해질 때에 정의되는양.
능률(能率)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물체의 회전운동의 관성은 그 물체의 관성질량뿐만 아니라 회전축에 대한 물체 각부의 질량의 분포상태로 결정되므로, 그 비율을 나타내는 데 관성모멘트라는 특별한 양을 정의한다. 또 물체에 작용하는 힘의 회전효과는 힘만이 아니라 회전축과 힘의 작용점과의 거리에도 의존하게 되므로 물체의 회전운동을 논할 때는 흔히 합력(合力)의 모멘트라는 양(量)을 쓴다. 이것은 회전축에서 힘의 작용점에 그은 반지름벡터 r와 힘의 벡터 F의 외적(外積:벡터곱)인[r,F]로 정의되는 벡터량이며, 힘 F 대신 운동량벡터를 취한 것을 운동량의 모멘트 또는각운동량이라고 한다. 이 밖에 자성체(磁性體)의 자화(磁化)의 세기를 나타내는 자기모멘트, 유전체편극의 크기를 나타내는 전기쌍극자모멘트 등 이와 비슷한 물리량이 많다.
능률(能率)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물체의 회전운동의 관성은 그 물체의 관성질량뿐만 아니라 회전축에 대한 물체 각부의 질량의 분포상태로 결정되므로, 그 비율을 나타내는 데 관성모멘트라는 특별한 양을 정의한다. 또 물체에 작용하는 힘의 회전효과는 힘만이 아니라 회전축과 힘의 작용점과의 거리에도 의존하게 되므로 물체의 회전운동을 논할 때는 흔히 합력(合力)의 모멘트라는 양(量)을 쓴다. 이것은 회전축에서 힘의 작용점에 그은 반지름벡터 r와 힘의 벡터 F의 외적(外積:벡터곱)인[r,F]로 정의되는 벡터량이며, 힘 F 대신 운동량벡터를 취한 것을 운동량의 모멘트 또는각운동량이라고 한다. 이 밖에 자성체(磁性體)의 자화(磁化)의 세기를 나타내는 자기모멘트, 유전체편극의 크기를 나타내는 전기쌍극자모멘트 등 이와 비슷한 물리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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