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전기통신업무의 국제적 관리 기구.
설립연도 : 1865년
목적 : 전기통신 개선, 전파 관련 국제적 협력과 의견 조정
주요활동 : 총회 개최, 전파 사용에 관한 국제적 협력
가입국가 : 189개국(2002)
본부소재지 : 스위스 제네바
약칭은 ITU이다. 1865년 5월 17일에 국제전신연합으로 창설하여 1932년 마드리드 만국무선전신회의에서 지금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1932년 국제전기통신협정에 따라 국제전신협정과 국제무선전신협정을 통합하였고 협정의 효력이 발생하는 1934년부터 국제전기통신연합이 국제전신연합을 계승하였다. 1947년부터는 국제연합(UN) 전문기구가 되었으며 협정 내용도 몇 차례 개정하였다.
창설 목적은 전기통신 개선과 전파의 합리적 사용에 관한 국제적 협력을 꾀하고, 전기통신업무의 능률을 증진시키며, 이용과 보급을 위한 기술적 수단을 발달·촉진하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의견을 조정하는 것 등이다. 상설기관으로 전권협의회·세계행정관리협의회·관리이사회·사무국·국제주파수등록위원회·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 등이 있었으나 1992년 제네바 추가 전권회의에서 조직이 전면 개편되었다.
개편된 조직은 전권위원회의(최고 의사결정기관), 이사회, 무선통신 부문(Radio-communication Sector), 전기통신표준화 부문(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Sector), 전기통신개발 부문(Telecommunication Development Sector) 및 사무총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선통신 부문은 종전의 국제주파수등록위원회와 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의 기능을 대부분 계승하였으며,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은 종전의 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와 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의 기능 일부를 계승하였다. 전기통신개발 부문은 범세계적 전기통신의 균형적 개발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지원 및 협력 기능을 수행한다.
2002년 현재 189개국이 가입하였으며, 한국은 1952년에 회원으로 등록하였다. 처음에는 베른에 본부가 있었으나 1948년 스위스 제네바로 옮겼다.
설립연도 : 1865년
목적 : 전기통신 개선, 전파 관련 국제적 협력과 의견 조정
주요활동 : 총회 개최, 전파 사용에 관한 국제적 협력
가입국가 : 189개국(2002)
본부소재지 : 스위스 제네바
약칭은 ITU이다. 1865년 5월 17일에 국제전신연합으로 창설하여 1932년 마드리드 만국무선전신회의에서 지금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1932년 국제전기통신협정에 따라 국제전신협정과 국제무선전신협정을 통합하였고 협정의 효력이 발생하는 1934년부터 국제전기통신연합이 국제전신연합을 계승하였다. 1947년부터는 국제연합(UN) 전문기구가 되었으며 협정 내용도 몇 차례 개정하였다.
창설 목적은 전기통신 개선과 전파의 합리적 사용에 관한 국제적 협력을 꾀하고, 전기통신업무의 능률을 증진시키며, 이용과 보급을 위한 기술적 수단을 발달·촉진하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의견을 조정하는 것 등이다. 상설기관으로 전권협의회·세계행정관리협의회·관리이사회·사무국·국제주파수등록위원회·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 등이 있었으나 1992년 제네바 추가 전권회의에서 조직이 전면 개편되었다.
개편된 조직은 전권위원회의(최고 의사결정기관), 이사회, 무선통신 부문(Radio-communication Sector), 전기통신표준화 부문(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Sector), 전기통신개발 부문(Telecommunication Development Sector) 및 사무총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선통신 부문은 종전의 국제주파수등록위원회와 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의 기능을 대부분 계승하였으며,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은 종전의 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와 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의 기능 일부를 계승하였다. 전기통신개발 부문은 범세계적 전기통신의 균형적 개발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지원 및 협력 기능을 수행한다.
2002년 현재 189개국이 가입하였으며, 한국은 1952년에 회원으로 등록하였다. 처음에는 베른에 본부가 있었으나 1948년 스위스 제네바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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