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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국에 할당된 주파수대의 중심 주파수. 전파 관리 주관청(또는 허가 주무 관청)은 무선국이 사용할 주파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송신기로부터 발사될 주파수, 전파 형식 및 공중선 전력 등을 고려해서 당해 통신에 필요한 점유 주파수 대역(주파수 허용 편차 포함)을 확정하게 되는데, 이 대역의 중앙 주파수를 할당 주파수라 한다. 특정 업무(육상 이동, 해상 이동, 항공 이동 또는 방송 업무 등)용으로 주파수 대역을 확정, 분배하는 것을 “주파수 업무 분배(frequency allocation)”라고 하고, 이 분배된 주파수를 개개의 무선국에 허가하는 것을 “지정”이라고 하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주파수 할당과 주파수 지정은 다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주파수(또는 주파수대)를 공평하게 분배하기 위해 전파 통신 규칙은 세계를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용으로 분배하는 것을 “주파수 구역 배당(frequency allocation)”이라 한다.
또한 어떤 주파수(또는 주파수대)를 공평하게 분배하기 위해 전파 통신 규칙은 세계를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용으로 분배하는 것을 “주파수 구역 배당(frequency allocation)”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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