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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론(量子論)에서 빛을특정의 에너지와 운동을 가지는 일종의 입자적인 것으로 취급할 경우에 생각하는 빛의 입자.
광양자(光量子)라고도 한다. 보통 빛은 전자기파로서 공간을 지나 회절(回折) ·간섭 등, 파동의 특유한 현상을 나타내는데, 그 에너지를 원자적인 차원으로 보면 진동수에 비례하는 특정의 값을 단위로 해서 그 정수배로 된다. 즉, 진동수 ν는 hν(h는 플랑크상수)의 에너지 덩어리로나가고 임의의 비율로 분할되지 않는다. 그 밖에 이 덩어리는 보통 운동입자와 같이 hν/c(c는 진공속에서의 광속)라는 운동량을 가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것은 마치 물질이 원자(原子)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비슷해서 거시적인 빛의 취급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으나 원자의 차원에서 그 움직임을 생각할 경우에는 이 입자적인 성격이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다. 사실 광전효과 ·광화학반응 및 형광에 관한 스토크스의 법칙 등은 이와 같은 빛의 입자, 즉 광자의 존재를 가정하지 않으면 이론적인 뒷받침을 얻을 수 없다. 빛에 대한 이 생각은 1905년 아인슈타인이 빛의 광양자설(光量子說)을 제창하였고, 그 뒤 콤프턴효과에 의해서 그 이론의 정당성이 증명되었다.
광양자(光量子)라고도 한다. 보통 빛은 전자기파로서 공간을 지나 회절(回折) ·간섭 등, 파동의 특유한 현상을 나타내는데, 그 에너지를 원자적인 차원으로 보면 진동수에 비례하는 특정의 값을 단위로 해서 그 정수배로 된다. 즉, 진동수 ν는 hν(h는 플랑크상수)의 에너지 덩어리로나가고 임의의 비율로 분할되지 않는다. 그 밖에 이 덩어리는 보통 운동입자와 같이 hν/c(c는 진공속에서의 광속)라는 운동량을 가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것은 마치 물질이 원자(原子)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비슷해서 거시적인 빛의 취급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으나 원자의 차원에서 그 움직임을 생각할 경우에는 이 입자적인 성격이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다. 사실 광전효과 ·광화학반응 및 형광에 관한 스토크스의 법칙 등은 이와 같은 빛의 입자, 즉 광자의 존재를 가정하지 않으면 이론적인 뒷받침을 얻을 수 없다. 빛에 대한 이 생각은 1905년 아인슈타인이 빛의 광양자설(光量子說)을 제창하였고, 그 뒤 콤프턴효과에 의해서 그 이론의 정당성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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