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럽의 GSM 방식이 주로 사용하는 TDMA는, 한 주파수를 여러명의 사용자가 시간차를 두고 사용하는 다중이용방식이다. 즉 한 주파수를 보통 3개 정도의 시간구간을 만들어서 번갈아 송수신 함으로써 주파수 효율을 높인 시스템이다. 시구간을 나누어 쓴다는게 시간대를 나누어 통화를 한다는 뜻이 아니라, 디지털로 아주 작은 시간 단위로 sampling을 한 후 그 sampling된 시간을 나누어 쓰기 때문에 사람은 눈치챌수 없다. (눈깜짝할사이에 일이 벌어지므로)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