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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IF를 사용하는 수퍼헤테로 다인 방식의 통신에서는 주파수 변환 특성상 IP3, 즉 3차 IMD 항이 중요해진다.
하지만 IF를 사용하지 않는 Direct conversion의 경우에는 mixer 한단으로 곧바로 carrier(반송파)에서 Baseband(기저대역)으로 내려버리기 때문에, 3차 IMD 항이 아니라 2차 IMD 항의 영향이 더 커지게 된다.
중간주파수(IF)로 변환하는 경우는 2차 IMD는 원래 신호와 위아래로 많이 떨어져 있지만, 3차항은 인접해 있게 되며, Direct conversion을 하게되면 이번엔는 2차 IMD가 신호 바로 옆에 생기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IP2라는 개념이 더 중요하게 되며, Direct conversion의 핵심인 Mixer단에서 더욱 중요한 개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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