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임피던스 Z = R + j X 의 허수부 X를 의미하며, 결국 L과 C에 의한 교류성 저항성분을 의미한다.
X = ωL - 1 / ωC
이것은 결국 교류주파수에 따라 그 크기값이 바뀌는, 교류저항성분을 의미한다. 또한 이것은 Resistance R처럼 단순히 열에너지로 소모시켜버리는 것이 아니라, L은 자기장으로, C는 전기장으로 에너지를 축적해두는 것이기 때문에 무손실성 저항이다.
다만 결국 원래 흘러야 할 신호가 전기장/자기장으로 축적되어 버려 정체되기 때문에 결국 손실된 것으로 보고 저항성분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야후 백과사전 참조]
회로를 흐르는 사인파(sine 波) 교류에 대하여 그 전압과 전류 사이에 진폭 변화와 함께 위상차를 생기게 하는 작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복소수(複素數)로 나타낸 교류저항(임피던스)의 허수부(虛數部)라고 정의된다.
콘덴서나 코일은 이러한 성질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것이다. 전압에 대해서 전류의 위상이 뒤지는 것을 양(陽) 또는 유도성(誘導性) 리액턴스, 앞서는 것을 음(陰) 또는 용량성(容量性) 리액턴스라고 한다. 리액턴스에서는, 전력은 전기장 또는 자기장의 에너지로 축적 ·방출되어 저항에서와는 달리 손실이 생기지 않으므로 무효전력(無效電力)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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