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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폭당 전송 속도의 향상과 멀티패스 간섭을 방지하는 두 가지 양립을 겨냥한 디지털 변조 방식. 1995년 9월부터 영국과 스웨덴에서 실용 방송이 시작되었다. 지상파(VHF/UHF 대)를 이용한 차세대 TV 방송을 위한 유럽의 DAB(Digital Audio Broadcasting)가 표준 방식으로 일본에서도 방식으로 채택했다. OFDM의 특징은 가지는 수백 개의 반송파(서브캐리어)를 사용하는 다반송파 변조 방식이다. 그러나 QAM과 VSB는 단일 반송파이다. OFDM이라고 하는 이름이 나타내듯이 각 반송파는 직교 관계에 있다. 그 때문에 각 반송파의 주파수 성분이 서로 겹쳐 있어도 좋다. 일반적인 주파수 분할 다중(FDM; Frequency Division Multiplex)보다 훨씬 많은 반송파를 주입하기 때문에 주파수 이용률이 높아진다. 이들 각 반송파에 직병렬 변환한 부호화 데이터를 할당하고 나서 디지털 변조한다. 반송파를 많게 하면 대역폭 당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전송 속도를 일정하게 한 채로 반송파를 늘리면 반송파 1파당의 심벌 전송 속도가 느려진다. 심벌 주기가 길어지고 멀티패스에 의한 지연 신호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다. 파형 등화기가 필요 없어진다. 그러나 반송파의 수에는 한계가 있다. 각 반송파의 디지털 변조는 역 FFT(고속 프리에 변환)에 의해 주파수 영역에서 시간 영역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실행된다. 즉 역 FFT의 점수는 반송파의 수와 동일하게 된다. 이것을 위해서 FFT의 처리 성능이 반송파의 수를 결정하게 된다. - digital modulation, VSB, Q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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