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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로는 DDS(Direct Digital Synthesizer)라고 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PLL Synthesizer가 간접적으로 주파수를 합성한다면 이건 직접적인 방법에 해당하구요, Digital회로(Phase Accumulator+Lookup Table ROM + DAC )로만 구성되어 있읍니다.
RF쪽에서,특히 단말장치에서는 사용예가 많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구요. 주로 비싼 시스템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계측기에도 사용하는데 이게 Phase Noise가 좋고 주파수 변환도 빠르다더군요(PLL에서 얘기하는 Lock Time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제품 종류도 엄청 많은걸로 알고 있구요(조그마한 모듈크기부터 PC Mother Board크기만한 것까지...)
물론 단점도 있죠. Spurious, 전력소모가 크고, 비싸고, 그리고 아주 높은 주파수는 힘들고(GaAs Device를 사용해서 1GHz넘는것들도 있더군요. 상용화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꼬...그래서 PLL과 같이 결합한 Hybrid방식도 있읍니다.) 등등..
동작원리는 PGM으로 주파수에 대한 정보를 보내면 이걸 Phase Accumulator로 보내고 이것이 LookUp Table에 있는 Digital정보를 토대로 주파수를 합성하고 DAC으로 Analog파형으로 변환한후 마지막으로 Filter로 다른 성분을 제거하고 Sinewave를 만드는 겁니다.
말은 쉽게 했는데 사실은 저도 아주 자세한 동작원리는 모릅니다(전공이 그쪽이 아니라...) 그냥 어떻게 동작한다는 것만 이해하고 있는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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