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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류의 설계에서, 안정도및 대역특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출력의 일부를 입력으로 되돌려 보냈을 때 gain이 떨어지는 feedback 방식.
Negtive feedack을 걸면
- 안정도 향상
- distortion 감소에 따른 선형성 상승
- 외부 잡음에 대한 영향이 적어짐
- 이득감도를 줄여서 온도변화등에 조금 덜 민감하게 됨
- 입출력 임피던스에 영향을 주어 조절이 가능
- 증폭기의 대역폭을 증가시킴
- 내부의 NF는 대체로 올라감
- gain이 떨어짐 *
negative feedback은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서 RF amp 설계는 물론 모든 amp설계에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안정도 확보가 매우 중요한 RF amp에서 이러한 Negative Feedback은 stability를 향상시키기 위해 많이 사용된다. Negative Feedback을 달면 안정도 k값이 올라가고 stability circle이 밖으로 밀려나가는게 눈에 바로 보인다.
위는 출력단과 입력단을 R,C를 이용하여 feedback시키는 예제이다. C는 양단에 걸리는 DC Bias를 blocking(막아주기)하려는 목적이고, 주로 R값에 의해 feedback의 특성이 결정된다. 이 저항값이 작으면 신호가 Tr로 가지 못하고 바로 feedback선로를 타고 슈슈슉 지나가버리므로 어느정도 큰 값을 가져야 하며, 보통 수백옴에서 수k옴까지 사용하게 된다.
Negative Feedback은 기본적으로 feedback에 사용된 저항값에 따라 gain이 줄어드는 손해가 있다. 하지만 gain의 margin이 충분하다면 Negative Feedback 을 이용하여 gain을 다소 손해보더라도, 안정도확보는 물론 amp의 동작주파수범위를 넓혀주는 광대역화를 이끌어 낼수 있다. (소위 다리미 효과라 한다. 뾰족한 gain을 눌러서 쫙쫙 펴는..)
조절하기에 따라서 Gain flatness를 향상시킬수도 있고, 주변변화에 대해 gain의 변화를 둔감하게도 만들어주기 때문에 일석 삼사조의 효과가 있다. 다만 LNA의 경우 Negative Feedback 저항으로 인해 내부의 NF가 다소 증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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