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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에서는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임피던스에 의한 전송특성이 크게 변하기 때문에, 모든 연결끝단은 반드시 임피던스가 동일하게 맞아떨어져야 좋다. 그렇지만 실제로 설계를 하다보면 각 끝단은 특성임피던스인 50옴으로 떨어지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에 임피던스를 정합(matching)시켜야 하게 된다. 보통 임피던스 매칭에는 스미스차트에 S11, S22 점을 찍어서 그점을 특성임피던스 50옴이 되는 중앙점으로 보내기 위해 어떤 회로소자가 추가되는지를 알아내게 된다.
임피던스 매칭은 일견 단순하지만, 실제로는 경험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많이 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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