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A technique for improving performance of a digital communication channel that applies an error-correcting code in the transmitter and performs correction in the receiver without feedback to the transmitter. Forward here refers to the lack of feedback, not the transmission direction.
일반적인 데이터통신의 경우, 수신 데이터에 에러가 발생했을 경우 그 데이터를 다시 요청하게 되는데 그 요청이 불가능 할 경우, 예를 들면 음성통신과 같이 상대방에게 다시 말해 달라고 요청할 수 없는 경우..(맞는 예 인지 모르겠지만) 수신자는 수신 데이터 만으로 에러를 찾아내서 원래 데이터로 복구 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방식을 Forward Error Correction 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방식, 즉, 수신 데이터 만으로 원래 데이터를 복구할수 있는 코드를 Forward Error Correction Code(에러 정정 코드)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인 코드로는 Convoluton Code(길쌈 부호), Turbo Code 등 많은 코드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기본은 하나의 데이터를 3개나 2개로 늘려 전송하기도 하고, 이 에러 데이터를 복구 루틴에 넣고 계속 Feedback 해주면 어느 정도 개선된 데이터가 나옵니다. 이를 무한히 많이 할 수 없으므로 BER가 어느 정도 될 때 까지 하거나(10E-3, 10E-6), 정해진 feedback 횟수(7번,9번)만큼 합니다.
초기 터보 코드는 송수신 도달 시간이 길어지는 위성통신에서 사용하여 많은 효과를 보았고 이를 이통통신에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성통신 만큼의 송수신 도달 시간이 되지는 않지만 짧은 시간에도 에러를 복구 할 수 있도록 많은 알고리즘과 Feedback 횟수를 적절히 조절하고 있습니다..
하나 더, 이동통신에서 어느 영역에 몽땅 데이터가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어느 구간 안에 띄엄 띄엄 데이터를 분산 시켜 보냅니다(Interleaving, 인터리빙) 위의 과정들은 통화하는 사람들은 모를 정도로 극히 짧은 시간에 수행 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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