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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나 시스템에 입력된 에너지의 반사량을 나타내는 지표.
정재파 (Standing Wave)는 진행파가 어떤 경계면을 기준으로 반사되어 돌아온 파와 합쳐지면서 발생한 정지된 파동을 의미한다.
VSWR (또는 SWR)은 입력면 정재파의 최소값과 최대값의 비로서, 정재파가 얼마나 크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앞에 V (Voltage)가 붙은 것은 전기 (전자)회로에서 부르는 정재파가 반사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VSWR은 회로 입력단의 반사량을 의미하는 또다른 지표로 사용된다. 반사가 전혀 없다면, 정재파도 없기 때문에 비율은 1이 되어 최상의 값을 가지고, 반사량이 아주 크다면 VSWR은 무한대로 가게될 것이다.
■ 정재파비 = (1+반사계수) / (1-반사계수)
결국 정재파비는 그냥 S11이나 반사계수의 또다른 표현법일 뿐, 심도 있는 이해가 필요한 특수용어는 아니다. 위의 수식에서 알 수 있듯이 반사계수의 수식을 이용하여 반사량을 조금 다른 기준으로 본 것 뿐이다.
정재파 (Standing Wave)는 진행파가 어떤 경계면을 기준으로 반사되어 돌아온 파와 합쳐지면서 발생한 정지된 파동을 의미한다.
VSWR (또는 SWR)은 입력면 정재파의 최소값과 최대값의 비로서, 정재파가 얼마나 크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앞에 V (Voltage)가 붙은 것은 전기 (전자)회로에서 부르는 정재파가 반사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VSWR은 회로 입력단의 반사량을 의미하는 또다른 지표로 사용된다. 반사가 전혀 없다면, 정재파도 없기 때문에 비율은 1이 되어 최상의 값을 가지고, 반사량이 아주 크다면 VSWR은 무한대로 가게될 것이다.
■ 정재파비 = (1+반사계수) / (1-반사계수)
결국 정재파비는 그냥 S11이나 반사계수의 또다른 표현법일 뿐, 심도 있는 이해가 필요한 특수용어는 아니다. 위의 수식에서 알 수 있듯이 반사계수의 수식을 이용하여 반사량을 조금 다른 기준으로 본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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