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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그레이그 마코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출자한 텔레디직(Teledesic)사의 위성 시스템. 대규모 기업 사용자에서부터 가정 사용자까지를 대상으로 한 광대역 통신 서비스이다.
텔레디직은 당초 700km의 고도상에 840기(21개의 궤도면에 각각 40기의 위성 배치)의 위성을 저궤도에 발사, 전 세계를 커버할 계획이었으나 기술적 측면 및 비용 등을 고려해서 288기(12개 궤도면에 각각 24기의 위성 배치)의 위성을 지상 1,400km에 발사하기로 계획을 축소, 조정하였다. 한편 위성에는 비동기 전송 방식(ATM)과 유사한 고속 패킷 교환 기능과 위성 간 통신 기능을 가진 것으로 광대역 ‘Internet-in-the-sky’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위성 시스템 구축에는 미국 보잉(Boeing)사가 참여하게 되며, 총비용 약 90억 달러가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로서 2003년 서비스를 목표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통신 속도는 표준 단말기의 경우 단말-센터는 2Mbps, 센터-단말은 64Mbps로서 상상을 초월할 만큼 고속이다. 사용 주파수대 역시 ‘WRC-97’에서 상향(up-link)용 28.6~29.1GHz, 하향(down-link)용으로 18.8~19.3GHz를 이미 할당하여 실용화를 촉진하고 있는데 ITU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텔레디직은 당초 700km의 고도상에 840기(21개의 궤도면에 각각 40기의 위성 배치)의 위성을 저궤도에 발사, 전 세계를 커버할 계획이었으나 기술적 측면 및 비용 등을 고려해서 288기(12개 궤도면에 각각 24기의 위성 배치)의 위성을 지상 1,400km에 발사하기로 계획을 축소, 조정하였다. 한편 위성에는 비동기 전송 방식(ATM)과 유사한 고속 패킷 교환 기능과 위성 간 통신 기능을 가진 것으로 광대역 ‘Internet-in-the-sky’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위성 시스템 구축에는 미국 보잉(Boeing)사가 참여하게 되며, 총비용 약 90억 달러가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로서 2003년 서비스를 목표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통신 속도는 표준 단말기의 경우 단말-센터는 2Mbps, 센터-단말은 64Mbps로서 상상을 초월할 만큼 고속이다. 사용 주파수대 역시 ‘WRC-97’에서 상향(up-link)용 28.6~29.1GHz, 하향(down-link)용으로 18.8~19.3GHz를 이미 할당하여 실용화를 촉진하고 있는데 ITU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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