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SC 방식의 컬러 TV 방송에서 색 신호와 휘도 신호, 동기 신호를 하나로 묶어서 단일 신호로 만든 것. 이 신호를 사용하는 방식은 하나의 수상기나 모니터로 컬러와 흑백 양쪽을 수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세 가지 색 신호를 각각 따로 보내는 RGB 방식보다 화질이 떨어진다.